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맛탕은 마탕이라는 조리법에서 비롯된것으로 중국에서는 바스(빠스), 우리나라에서는 맛탕이라고 합니다.
달달한 맛이 간식으로도 아주 좋지요.
오늘은 최고의 요리비결, 고구마 빠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은영 셰프님 레시피입니다.
재료 고구마 200g, 물 1큰술, 식용유 적당량, 설탕 150g 등
고구마를 도마에 놓고 돌려가며 비껴서 썰어줍니다. 이렇게 썰면 닿는 면적이 많아져서 빨리 익어요.
시럽에 들어가는 설탕 150g과 물 1큰술, 식용유 1큰술 등입니다.
기름을 달군 후 고구마를 1차로 튀겨줍니다. 고구마의 자체 수분 때문에 기름에서 거품이 나지요.
고구마의 기름을 한번 빼주시고요.
한번 더 고구마를 튀겨서 노릇하게 해줍니다.
좀더 노릇하게 튀겨졌지요?
팬에 설탕 150g을 넣고 녹으면 물 1큰술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식용유 1큰술을 넣어 시럽을 완성합니다.
튀긴 고구마를 시럽에 묻혀줍니다.
접시에 기름을 고루 발라서 고구마가 들러 붙지 않도록 합니다. 기름을 발라서 고구마가 하나씩 잘 떨어진답니다.
스푼이나 젓가락에 시럽을 아래로 떨어뜨리면 실처럼 실타래가 생기는데요. 두 손으로 쭉쭉 잡아당기세요.
접시에 놓고 실타래를 만들어서 모아주세요. 데코용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최고의 요리비결 고구마 빠스 완성입니다.
달콤하고 바삭한 고구마 빠스.
실타래 하나만으로 고급진 비쥬얼이 되지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고구마 빠스입니다.
고구마의 부드러움이 느껴지시죠?
아이들 간식으로 추천드려요.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