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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더덕은 인삼처럼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사삼으로 불리기도 하구요.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워주는 음식으로,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삼 종류처럼 체질을 타는 것이 아니라 미세먼지, 면역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질 관계없이 섭취 가능합니다.
재료 더덕 150g, 쪽파 1대, 통깨 약간 등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과 1/2큰술, 고운 고추가루 1/2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대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약간 등
제가 가지고 있는 더덕은 큰 더덕이라서 껍질을 감자칼로 깎은 뒤에 어슷썰기해서 반을 잘랐어요.
가늘고 작은 더덕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구요.
찬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더덕은 구이보다 생으로 먹을 때 향이 더 살아나서 맛이 좋아요!
일반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를 섞으면 빛깔과 식감이 좋답니다.
 고추가루로 먼저 빛깔을 내줘요.
설탕과 다진마늘, 다진 대파를 준비해요.
대파는 흰부분만 사용했어요. 대파 흰부분에는 진이 별로 없어서 좋아요.
잘 버무려줍니다.
고추장, 올리고당, 식초를 준비하는데요.
저는 2배 식초를 사용하여 1큰술 반으로 양을 줄였어요. 아무래도 무침에는 식초의 물기가 많으면 안 좋으니까요. 
세 가지를 넣고 고루 무쳐줍니다.
고추장 색감 때문에 더욱 먹음직스러워졌어요.
쪽파와 통깨를 준비합니다. 
가볍게 한번 더 무쳐줍니다. 
요렇게 무쳐졌어요. 
최고의 요리비결 더덕무침 완성입니다.
더덕은 먹기 직전에 양념과 버무려야 식감이 살아요.
더덕 향이 좋은 더덕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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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