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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박대는 갯벌이 많고 수심이 얕은 서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참서대과의 흰살생선인데요. 박대는 칼륨과 칼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열량과 지방, 탄수화물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입니다. 박대는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반건조 박대를 이용하여 박대구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박대 2마리, 카놀라유 적당량, 대파 1대, 레몬 슬라이스 2조각 등
양념장 진간장 2큰술, 물 1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쪽파 1대, 홍고추 1/2개 등 
박대는 서대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조금 더 작고 맛이 좋아요.
반건조 박대 중자 사이즈(25~27cm) 인데요. 냉장 보관시 2~3일 안에 드시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하세요.
박대 2마리를 준비하세요. 
칼집을 내주면 모양이 더 예뻐요. 
대파는 길게 갈라서 파기름에 사용할 거예요. 
팬을 달군 뒤 카놀라유를 2~3큰술 정도 넣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내줍니다. 
대파를 그대로 두고 박대를 구워줍니다. 
박대가 들러붙지 않게 기름을 가끔씩 보충해줍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졌지요? 
양념장을 만들었는데요. 박대에 간이 있어서 안 만들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반건조 박대구이 완성입니다. 
레몬을 뿌려주면 더욱 상큼해요. 
양념장도 감칠맛있구요. 
가시가 적고 맛이 부드럽고 담백해서 남녀노소 드시기 좋은 생선입니다.
반건조라서 더욱 맛있는데요. 제철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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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