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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브로콜리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판과 인돌, 아스코르브산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노화를 막아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요. 브로콜리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이 자외선을 차단하고 항암 효소를 활성화시켜 얼굴에 나타나는 이상 신호
를 예방해줍니다. 위건강과 심혈관질환에도 좋은 브로콜리 많이 드세요. 다만 브로콜리는 서늘한 성질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요.
오늘은 천기누설 브로콜리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브로콜리 1개, 두부 1모, 잣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소금 약간 등
브로콜리를 준비합니다. 
송이송이 잘라줍니다. 
먹기 좋게 한번 더 송이를 잘라줍니다. 
식초를 2-3큰술 넣은 찬물에 5분 정도 담궜다가 여러 번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브로콜리는 물에 데치지 말고 김이 오른 찜기에서 3분 이내로 쪄줍니다.
이래야 영양소 파괴가 적어요. 
그대로 식혀줍니다. 
두부 한 모를 준비합니다. 
잣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사진에는 소금이 빠졌는데, 소금 약간을 준비합니다. 소금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잣은 도마에 종이호일을 깔고 칼날로 곱게 다져줍니다. 
잣가루가 완성되었습니다. 
두부는 칼을 뉘어서 칼등으로 으깨준 후 면보자기나 양파망에 넣어 물기를 한번 더 제거합니다.
두부를 으깨기 전에 두부를 무거운 접시나 도마로 눌러두면 물기가 빠져서 좋구요. 
볼에 찐 브로콜리와 으깬두부를 넣고 잣가루3큰술, 다진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소금 약간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천기누설 브로콜리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브로콜리의 파란 색감과 두부의 하얀 색감이 너무 잘 어울리죠?
따뜻한 성질을 잣을 넣어주면 궁합이 잘 맞는데요. 잣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서 혈당조절에도 좋답니다.
당뇨 환자분들이 드시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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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