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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보리새싹은 보리순, 새싹보리라고 불리며, 동맥이라고도 합니다.
보리는 차가운 겨울철에 싹이 나서 한겨울을 견디는 강한 생명력이 있구요. 특히 어린 보리새싹에는 놀라운 영양분이
많답니다.
보리새싹은 보리에서 싹을 틔운 후 10cm 정도 자란 어린잎을 말하는 것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폴리코사놀, 비타민B,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보리새싹 분말을 사용하여 간단한 보리새싹 드레싱을 만들어 샐러드를 즐기려구요.
그럼 보시죠.
재료 모듬샐러드 1팩(70g), 귤 2개, 브로콜리 1/4개 등
드레싱 새싹보리 분말 1작은술, 요거트 1개, 꿀 1큰술 등 
시중에 요렇게 모듬으로 샐러드를 판매하는 걸 구입하시면 편해요.
양상추와 라디치오, 겨자채 등 여러 채소가 모듬으로 들어 있어요.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잘라서 식초를 넣은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세척해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데쳐줍니다. 찬물에 헹군 다음 꼭 짜줍니다.
송이를 한번 더 잘라줍니다.
귤은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통으로 슬라이스합니다.
새싹보리 드레싱입니다. 요거트 1통에 새싹보리분말 1작은술과 꿀 1큰술을 준비합니다.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새싹보리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입니다.
모듬 채소를 접시 가운데 놓고 귤과 브로콜리를 교대로 둥글게 깔아주면 되지요. 
색감 조화도 괜찮지요? 
요즘 맛있는 귤도 좋구요.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도 꼭 드세요. 
보라색인 라디치오. 겨자채, 양상추 등 아삭한 채소들이 맛있어요. 
꿀을 넣으니까 새싹보리의 쌉쌀한 맛도 중화시켜주고 맛이 풍부해집니다. 
드레싱이 간편한 데다가 맛도 상큼합니다.
집에서 저렴하고 건강한 샐러드 많이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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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