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대추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죠. 그래서 면역력이 높아지고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또한 대추의 단맛
은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신경을 완화시켜줍니다. 그래서 불면증에도 좋아요. 게다가 비타민, 베타카로틴, 미네랄
등이 많아서 암예방에도 좋아요.
오늘은 겨울철에 마시기 좋은 대추라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방송을 보고 더 간편한 조리법으로 제가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대추 15알, 우유 250ml, 물 400ml, 꿀 3큰술, 계핏가루 약간 등
대추라떼이므로 대추와 우유가 들어가겠지요?^^
그 외 꿀과 계피가루, 물만 있으면 됩니다. 
대추는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세척해주세요. 베이킹 소다가 없으면 식초를 넣어주면 됩니다. 2분 정도 담갔다가 헹궈서 체에 물기를 빼주세요. 
물 400ml를 팔팔 끓여 대추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그대로 물이 식을 때까지 놔둡니다. 
대추를 꺼내서 씨를 빼줍니다. 
대추 삶은 물을 버리지 말고 종이컵으로 2/3 컵을 붓고 대추와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여줍니다. 그런 다음 핸드믹서기로 갈아줍니다. 
대추가 갈리면 꿀 3큰술을 넣고 다시 졸여줍니다. 대추청이 완성되었습니다. 
우유 250ml를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돌려 따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데운 우유에 대추청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대추라떼 완성입니다. 
계피가루를 반 작은술을 넣어주었는데, 취향따라 가감해주세요. 
대추청이 아주 맛나보이죠? 이 대추청은 조림이나 볶음에 넣어 사용하셔도 되구요. 천연의 단맛을 내주지요.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대추의 달콤한 맛, 계피의 향이 잘 어울리는 음료입니다.
대추 많으시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