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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곶감은 각종 영양 성분이 농축돼서 단감이나 홍시보다 영양성분이 4배나 높은데요. 비타민이 풍부해서 감기 뿐 아니라
만성기관지염 예방에도 좋답니다. 기침이 오래 가거나 가래를 없애고 싶을 때 곶감이 좋아요.
오늘은 천기누설 곶감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곶감 4개, 물 500ml 등
제사 지내고 남은 곶감으로 냉동실에서 꺼낸 상태입니다. 꼭지도 그대로 사용합니다. 
물은 500ml를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 500ml 와 곶감 4개를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반으로 줄어줄 때까지 끓여주고요. 
어느 정도 곶감이 익었을 때 포크로 곶감을 찔러주면 더 잘 우러납니다. 곶감에 포크로 찌른 구멍 보이시나요?
제 아이디어입니다. 
반으로 물이 줄어들고 걸쭉해졌어요. 
체에 한번 걸러주세요. 
곶감차 완성입니다. 
양이 요 정도로 나왔네요. 
컵에 곶감차 4큰술과 뜨거운 물 1컵을 부어줍니다. 
요런 비쥬얼이 되지요. 
천기누설 곶감차 완성입니다.
오메기떡과 곁들여 보았어요. 
곶감 맛이 그대로 납니다.~~ 약간 떫은 맛도 있구요.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는 곶감으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쉽게 상하므로 3일 내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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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