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트러플(송로버섯)은 땅 속 10-30m 아래에 묻혀 귀한 버섯인데요. 이 트러플과 올리브유가 만나서 만들어진 오일입니다.
트러플 오일은 2-3방울만 사용해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구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고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을 배출해준답니다.
오늘은 송로버섯 오일 샐러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모듬 샐러드 1팩(70g), 양배추 1장, 올리브오일 2큰술, 송로버섯 오일 3방울, 레몬즙 2큰술, 씨겨자 2작은술,
소금 약간 등
모듬 샐러드는 1팩을 구입하였구요.
모듬 샐러드에는 양상추 로메인, 청치커리, 적근대, 비트, 라디치오가 들어 있어요.
양배추는 1장을 채썰어주었어요.
달걀은 계란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소금과 식초 각 1큰술씩을 넣고 15분간 삶아서 완숙합니다.
껍질을 벗겨서 슬라이스합니다.
채소들은 고루 섞어줍니다.
송로버섯 오일입니다.
가격이 꽤 비싸답니다. 저는 외국 여행 다녀오신 아파트 이웃분한테 선물받았어요.
드레싱은 간단합니다.
올리브오일 2큰술, 레몬즙 2큰술, 씨겨자 2작은술, 소금 약간을 넣어 고루 섞은 뒤에 송로버섯 오일 3방울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송로버섯 오일은 향이 진해서 조금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간단하지요?
송로버섯 오일 샐러드입니다.
삶은 계란을 곁들이니까 색상 조화도 예쁘지요?
송로버섯 오일이 들어가서 풍미가 훨씬 좋네요. 고르곤졸라 치즈의 냄새처럼 향이 강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맛 표현하기도 어렵네요. 직접 드셔보셔서 느껴보세요.
건강한 맛의 샐러드라고 할 수 있지요.
요즘은 샐러드 같은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 중이구요.
신선한 샐러드.
계란 때문에 포만감도 있어서 좋아요.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