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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치즈가 듬뿍 올려진 콘치즈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팬에다 직접 가열해서 먹는 콘치즈도 있고, 오븐으로 해먹는
콘치즈가 있는데, 오븐이 노릇하게 익은 치즈 색감 때문에 비쥬얼은 훨씬 고급진 것 같아요.
치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콘치즈가 취향저격 메뉴로 굿입니다.
오늘은 오븐요리 콘치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푸실리&파르팔레 합쳐서 6큰술, 캔옥수수 6큰술, 빨간 파프리카 1/3개, 양파 1/2개, 피자치즈 70g, 체다치즈 2장,
마요네즈 6큰술, 설탕 2큰술, 맛소금 1꼬집, 후추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등 (2-3인분)
길이가 짧은 숏파스타의 일종인 나사 모양의 푸실리와 리본 모양의 파르펠레를 합쳐서 사용하면 모양도 예쁘고 간단한 요기도 되서
든든하답니다. 마카로니를 사용해도 좋구요.
양파와 빨간 파프리카는 작게 잘라주세요. 
800ml의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숏파스타를 삶아줍니다. 8분간 삶았는데, 이는 오븐에서 한번 더 익혀주므로 2분 정도 짧게
삶았답니다. 
쫄깃하게 잘 삶아졌어요. 물에 헹구지 마세요. 파스타는 물에 헹구지 않는답니다.
올리브유를 발라 놓아도 좋구요. 
양파, 파프리카, 캔옥수수는 물기를 제거합니다. 
볼에 숏파스타와 손질한 캔옥수수, 파프리카, 양파를 넣고 마요네즈 6큰술, 설탕 2큰술, 맛소금 1꼬집, 후추 약간을 넣고 버무립니다. 
스푼으로 버무려도 잘 되구요. 설탕이 잘 녹도록 합니다. 
오븐 용기에 버무린 재료를 넣고 체다치즈 2장을 찢어서 올려주고 피자 치즈를 재료가 다 덮이도록 고루 뿌려줍니다.
그리고 파슬리가루를 뿌려줍니다. 
오븐을 미리 230도에서 15분간 예열해두고 예열이 끝나면 230도에서 15분간 구워줍니다. 
먹음직스러운 콘치즈 완성입니다. 
치즈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최고입니다.~~ 
쫄깃한 파스타 맛도 좋구요. 리본 모양의 파르펠레보다 나사 모양의 푸실리가 좀더 쫄깃해요. 
숏파스타가 없으신 분들은 옥수수를 많이 넣어서 만드셔도 됩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콘치즈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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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