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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밥 지을 때, 현미찹쌀을 같이 넣어먹는데요~
밥이 훨씬 찰지고 소화도 잘 된답니다^^
흙애서 찹쌀가루~뜯어보았어요. 입자가 곱습니다.
그리고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맛도 나면서 밤 맛도 나면서
정말 맛있는 햇고구마도 흙애서에서 받아보았어요~
어떻게 먹을까 고민했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고구마 찹쌀전 많이들 해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꿀고구마와
찹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답니다^^
볼에 담아 꿀 2~3스푼 넣고 고구마를 으깨어줍니다.
으깬 고구마에 찹쌀가루를 넣어주세요!
찹쌀가루 양은 넣어가면서 점도를 보면서 조절해주시면 돼요.
저는 꿀만 넣어주고 물은 따로 넣지 않았는데도 뻑뻑하지 않더라고요.
꿀고구마에 있던 달달한 수분과 달달한 꿀이 만나서
굳이 물을 넣지 않아도 반죽이 된답니다. ^^
찹쌀가루가 들어가니 역시나 반죽이 찰져집니다.
이렇게 동그랗게 빚어주었어요. 우리 아기 간식용이라 크기는
아기 손바닥만 하게~~
동글동글 예쁘게 빚어졌죠?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딱 보면 미니 사이즈 호떡 같죠?
굽고 나서 사진 찍고 나서 얼른 하나 시식해보았는데요.
상상했던 그 맛이네요~ 흙애서 찹쌀가루 덕에 쫄깃쫄깃한 식감!
그리고 달달한 꿀고구마 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맛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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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슈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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