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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같이 집에 있다보니 하루 3끼 반찬에 3번의 간식까지...
그래도 뭐 악맥일수는 없으니 엄마가 또 꼬맹이가 좋아하는 5살 아이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레시피라고는 하기 뭐하지만 소개해드려요^^
일단 오늘은 조금 색다른 식재료 녹두와 렌즈콩이 들어간 카레. 어려워보일수도 있지만 너무 간편하답니다. 8시간정도 녹두는 불려서 껍질을 제거해주시고요.
렌즈콩은 40분 정도 물에 불리고, 카레는 일본식 카레를 사용했답니다.
양파는 곱게 채 썰어준비해주세요. 
8시간 이상 잘불린 녹두의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저는 꼬맹이 먹을거라 까스럽지 않게 하려고 이렇게 한건데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도 않고요! 굴곡이 있는 그릇에 넣고 비비시면 훨신더
편하게 껍질제거 가능하실거랍니다. 
양파를 많이 넣으면 더 맛있어요~
저는 중간 사이즈 1개를 다 썰어서 넣었는데요~더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양파를 많이 넣어야 맛있고 또 양파를 최대한 얇게 써셔야해요! 
그리고 볶아주기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 주시면 되어요!
처음에 마늘기름을 내어 주시면 더 향이 좋은 카레만들기 완성! <뭐든 잘 먹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릴적 식습관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 
카레를 넣어주고 그 동안 녹두의 물기를 제거해주기~나중에
볶아진 양파에 넣을꺼라 막 탈수있으니 미리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 렌즈콩과 녹두를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약한 불로 볶아 주시면 된답니다. 한 3분 정도 볶아주시면 오케이. 그리고 그냥 물을 넣고 카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재료가 익을 때까지 푹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아요~한 5~10분 정도면 재료가 금방 먹거든요! 
정말 간편하죠? 어떤맛인지 궁금하시면 해서 드셔보세요.
남편도 좋아하더라고요~후회 없는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의
카레만들기 진수를 아실 수 있을거랍니다. 말복에는 삼계탕을 한번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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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슈또리
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