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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신사의 나라 영국, 영국의 아침 식사는 그들의 식습관이나 취향에 따라 보통 주스나 커피로 아침식사를 하지요. 그리고 간단히
우유와 콘프레이크를 먹고, 주요리로는 베이컨이나 소시지에 프라이 에그, 스크램블드 에그 또는 오믈렛 등을 주로 먹는답니다.
이 때 송로버섯과 구운 토마토를 곁들이기도 하구요.
잼이나 버터와 함께 먹는 토스트를 먹는데, 취향에 따라 순서에 상관 없이 먹으며, 마지막으로 커피나 홍차를 마시지요.
오늘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한번 따라 만들어 보세요.
그럼 보시죠.
재료 동원 부어스트 1개, 양상추 1장, 당근 자른 것 약간, 홍파프리카 자른 것 약간, 양파채 약간, 마요네즈 3큰술, 케첩 1큰술
(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식빵 1장, 달걀 1개, 버터 1조각 등
재료도 간단하지요?
양상추, 양파, 당근, 홍파프리카등을 잘라서 찬물에 담가 물기를 빼두었구요.
부어스트 소시지,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과 식빵, 달걀, 버터 1조각이 필요하답니다.
버터를 두르고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격자무늬는 식빵 방향을 한번씩 돌려가며 구워주면 됩니다.
칼집을 지그재그로 내주세요.
소시지에 칼집으로 내주면 먹기도 편하고 모양도 예쁘지요.
짠 게 염려되시면 버터를 빼고 기름에 구워주세요.
저는 버터를 식빵 굽고 남은 데다가 소시지도 구워주고 계란 프라이도 만들었답니다. 그러므로 버터 1조각으로 식빵, 소시지, 계란
프라이 모두를 완성했구요.
계란은 흰자만 익혀주는데, 기호에 따라 완숙으로 익혀주어도 됩니다.
마요네즈 3큰술에 케첩 1큰술을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인데,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레싱이지요.
양파나 피클을 다져 넣으면 더욱 좋구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계란 프라이 반숙과 노릇하게 구운 식빵이면 든든하고요. 식빵은 버터나 잼을 발라드셔도 좋구요.
머스터드 소스와 케첩 소스를 위에 뿌려주면 더욱 맛있구요.
짭잘하면서 식감이 아주 탱글탱글하답니다.
커피 한 잔과 곁들이면 금상첨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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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요리왕슈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