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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청도 반건시는 씨없는 감으로 당도가 높고 씹는 맛이 좋은데요. 그래서 청도반시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품이었답니다.
반건시는 건조 기간을 단축시켜 겉표면을 말리고 안은 홍시가 되게 건조한 감을 말하고요.
반건시는 보통 30일에서 45일 정도 만드는데, 껍질이 벗겨져 있어서 먹기도 아주 편하답니다
이 반건시를 이용하여 반건시 스무디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반건시 2개, 당근 3분의 1개, 생수 2분의 1컵, 레몬즙 2작은술, 대추 1개 등
반건시가 없으시면 홍시로 만드셔도 되구요. 원래 홍시 스무디가 유명하지요.
반건시와 당근, 레몬즙, 생수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반건시는 꼭지를 제거해주시구요.
믹서에 갈기 좋게 썰어줍니다. 청도 반건시는 씨가 없으니 염려 마시구요.
당근도 역시 갈기 좋게 썰어줍니다.
믹서에 반건시2개, 당근 3분의 1개, 생수 반 컵을 넣어줍니다.
레몬즙 2작은술을 넣어줍니다.
믹서에 갈아줍니다.
입자가 고와질 때까지 갈아줍니다.
당근을 넣어서 반건시 스무디가 더 색상이 곱답니다.
반건시 스무디가 완성되었습니다.
영양면에서도 좋구요.
쫀득한 반건시와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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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