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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건새우는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나, 주로 우리가 쉽게 구입하는 건새우는 꽃새우와 보리새우 2 가지로 나눌 수 있답니다.
색상이 좀더 붉은 것이 꽃새우이며, 크기도 보리새우에 비해 좀더 크답니다. 보리새우는 연한 갈색을 띠며, 크기가 꽃새우
에 비해 작답니다.
볶음에는 꽃새우가 좋으며. 다시용으로는 보리새우가 좋답니다. 뭐 꼭 정해진 것은 아니구요.~~
가격은 꽃새우가 조금 더 비싸답니다.
둘다 고단백, 저지방식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꽃새우는 타우린이 많아서 간장의 해독을 도와줘서 간 기능강화에
좋으며, 보리새우는 골다공증에 좋답니다.
건어물이라도 오래 보관하시려면 밀폐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구요.
오늘은 백종원표 건새우 볶음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요 레시피는 백선생도 아끼는 레시피라고 하네요.
그럼 보시죠.~~
재료 건새우가루 3큰술 반, 대파 송송썬 것5큰술,카놀라유 4큰술,달걀 2개,소금약간, 간장1큰술, 즉석밥1개 등
건새우를 준비합니다.
건새우는 아래에 접시를 놓고 체에 넣고 흔들어주면 부스러기가 빠져나옵니다. 그리고나서 분쇄기에 갈아줍니다.
마른 팬에 한번 볶아서 갈아주면 더욱 좋습니다. 이런 과정을 하면 건새우의 쩐내 같은 것을 없앨 수 있구요.
곱게 갈아 놓은 건새우가루입니다. 밥숟갈로 3큰술 반을 준비합니다. 취향따라 양은 가감하시면 됩니다.
대파는 곱게 송송 썰어 밥숟갈로 5큰술을 준비합니다. 달걀은 2개 준비하세요.
즉석밥을 준비합니다.
먼저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4큰술 두르고 대파 5큰술을 넣고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파기름이 되면 한쪽으로 밀어두고 계란 2개를 깨뜨려줍니다. 이 때 파기름과 섞이지 않도록 합니다. 노른자를 터트리고
스크램블처럼 주걱으로 저어서 만들어 줍니다. 파기름 위에 건새우가루 3큰술 반을 올려줍니다.
파기름과 건새우가루를 섞어주고 스크램블에 소금간을 약간 합니다. 즉석밥을 1개 넣어주고 국자로 밥을 섞어주는데,
국자를 사용하면 밥의 덩어리를 풀기 쉽답니다.
밥과 스크램블, 대파가 잘 섞였습니다.
볶음밥을 한쪽으로 밀어 넣고 간장 1큰술을 팬 가장자리에 넣고 태우듯 간장 향을 업시켜줍니다.
간장을 넣으면 향이 좋아집니다.
완성된 건새우 볶음밥입니다.
백종원표 건새우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건새우가 안보여도 고급진 레시피구요.
새우향이 가득하답니다. 새우깡 맛이 약간 난다고 할까요?
파기름, 달걀, 건새우의 삼위일체!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좋은 건새우 볶음밥입니다.~~
백종원표 수제피클과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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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