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햄 통조림하면 스팸부터 떠오르시죠? 스팸이 이처럼 햄 통조림의 대명사처럼 되었는데, 요즘은 여러 회사에서 햄 통조림이

나오고 있으며, 저염으로 나오는 것도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스팸은 원래 1920년대부터 미국인의 식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Homel Foods의 돼지고기 햄 통조림 상표였다고 합니다.

이 상표는 미국과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하던 상품이었는데,  Homel Foods는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광고를 했고 그 결과 광고

가 남발되기에 이릅니다.

그 때부터 스팸은 '쓰레기 같은' 이라는 나쁜 이미지도 얻게 되었는데, 스팸메일의 어원을 여기에서 찾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햄통조림을 이용하여 브런치 요리로 좋은 메뉴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간편밥상의 홍신애 셰프님의 '수란을 얹은 시금치 햄요리'  따라하기입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우유 리챔 3분의 2캔, 통마늘 4알, 시금치 3분의 2단, 후추 약간, 카놀라유 약간, 계란 1개 ( 수란용 물 700ml,

식초 5큰술  )등

우유로 재워 더욱 부드러운 리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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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수를 넣지 않고, 우유로 재워 더욱 건강하고 영양을 더한 육(肉)가공과 유(乳)가공의 콜라보!

1. 우유로 재워 잡냄새를 제거하고 풍미를 살린 리챔 (1A 등급 덴마크 우유를 사용하여 품질 향상)입니다.

2. 마블링이 좋은 앞다리살을 사용하고 우유의 유지방으로 한층 더 부드럽게 식감을 살렸습니다.

3. 물빼고 우유로 재워 돈육의 잡 냄새를 제거하여 고기 맛을 살린 물을 넣지 않은 Premium 햄입니다.

통조림 햄은 캔을 잡고 통통 쳐준 다음에 네 면을 눌러 빼주면 쏙 빠진답니다.

햄은 0.5cm 로 잘라줍니다.

통마늘은 칼 옆면을 뉘어서 눌러서 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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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놀라유를 아주 약간 두르고 마늘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마늘은 너무 센불에서 구우면 타기 쉬우니 불을 약하게 하고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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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를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이물질들이 가라앉게 하고 서너번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마늘을 구운 팬에 그대로 시금치를 넣고 볶아주는데, 기름을 시금치 위에 살짝 더 뿌려서 볶아줍니다. 후추만 약간 넣어

완성합니다.

리챔과 같이 먹을 것이므로 소금 간은 특별히 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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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은 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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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을 만들 계란을 준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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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 식초 5큰술을 넣어주세요. 달걀을 물 속에 깨뜨려줍니다. 중요한 것은 계란을 넣을 때 불을 줄여서 약불로 한

다음 계란을 넣어야지 계란 흰자 모양이 예쁘게 나옵니다.  노른자는 흰자가 살짝 덮는 모습이 되구요.

속의 노른자는 터트리면 액체처럼 되게 만드는 것이 제대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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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을 얹은 시금치 햄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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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로 먹기 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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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와 햄을 같이 먹으면 간이 잘 맞는답니다. 햄이 짭잘하기 때문이지요.

노릇하게 구워진 마늘도 맛있구요.

수란은 역시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죠~~

비린내가 난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요렇게 먹는 계란이 부드러워서 좋아요.

커피와 함께 브런치 메뉴로 즐겨보세요.~~

이 포스팅은   "동원 F &  B   The Well 우리들의 건강한 이야기 " 에서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