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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비스킷은 밀가루에 설탕, 버터, 우유 등을 섞어 구운 과자로 버터나 잼에 발라먹지요.
비스킷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KFC 비스켓이지요. 가격이 비싸서 가끔 직접 반죽을 만들어서 만들어 먹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시판 비스퀵으로 비스킷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훨씬 간편해서 좋고 맛도 괜찮네요.
그럼 만드는 방법을 함께 보시죠~~
재료 비스퀵 1봉지( 212g), 우유 1컵 조금 못 되게, 종이 호일 또는 유산지 등
비스퀵 한 봉지면 맛있는 비스킷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거 한 봉지면 비스킷 6개를 만들 수 있구요.
비스퀵 한 봉지를 체에 한번 쳐줍니다.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비스킷이 잘 부풀지요.
체에 친 비스킷, 위에 알갱이들은 버터인가봅니다.
우유는 종이컵 용량으로 한 컵 약간 안되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우유는 한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우유가 없으시면 물을 넣어도 됩니다. 농도는 반죽이 아주 약간만 질게 되면 됩니다.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됩니다.
오븐은 230도에서 10분간 예열합니다.
반죽하는 시간 동안 미리 예열하시면 좋습니다.
오븐팬에 종이 호일을 깔아줍니다.
유산지 대신 종이 호일을 사용했답니다. 종이호일이 다용도로 쓸모가 많아서 종이호일 매니아 다 됐습니다.~~
스푼 두 개를 이용하여 뚝뚝 떼어주면 됩니다.
붙지 않게 간격을 두고 하나씩 넣어주면 됩니다. 전 7개가 나왔네요.
사이즈는 취향껏 만드시면 되겠네요.
반죽이 질면 퍼져서 비스켓 모양이 납작하게 되고, 너무 되면 모양 만들기가 어려우며, 식감도 딱딱해집니다.
오븐에 넣어줍니다.~~
230도에서 10분 정도 구워주는데, 색상이 너무 안 나오면 2분 정도 추가해줍니다.
오븐 사양에 따라 다르니 시간은 가감해주세요.
오븐에서 갓 나온 비스킷입니다.
맛있는 비스킷이 완성되었습니다.~~
노릇노릇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네요.
잼과 곁들여서 먹으면 더욱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버터를 좋아하는데, 오늘은 버터가 똑 떨어졌네요.
비스킷을 잘라보았는데, 잘 익었지요?
딸기잼을 넣어 먹으니까 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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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