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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며, 포도씨에서 추출한 포도씨유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과일
이랍니다.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고 비타민 A,B,B2.C,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요. 칼슘, 인, 철,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 치료에도 좋습니다.
생혈 및 조혈 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 성분이 있어서 암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신경 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좋답니다.
생으로 먹거나 건포도를 만들어 먹으며, 병조림, 쥬스, 잼, 젤리, 식초, 술 등으로 활용되고 있지요.
포도를 고르실 때에는 알이 꽉 차고 당분이 새어나온 하얀 것이 많은 것을 고르시구요.
포도송이는 위쪽이 달고 아랫쪽으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아랫쪽을 먹어보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100% 리얼 포도 쥬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포도 1송이, 베이킹 소다 2큰술 등
지난 추석 차례상에 올린 포도인데, 시들어서 포도 줄기를 건드리기만 해도 알알이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요런 건 쥬스가 제격이지요.
사진에는 포도알 크기가 그리 커보이지 않지만, 아주 큰 왕포도알입니다. 그래서 포도 1송이만 쥬스로 만들어도 4컵이나
나오네요.
껍질 그대로 갈아줄 것이므로 베이킹 소다 2큰술을 물에 풀어줍니다.
포도를 깨끗이 씻어준 다음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휴롬 쥬서기에다 포도를 그대로 갈아줍니다.
씨도 그대로 갈리므로 영양이 아주 많답니다.~~
포도가 원래 달고 맛있어서 따로 꿀이나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포도 쥬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물이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리얼 포도쥬스이구요.
아~~주 약간 걸쭉한 농도이구요. 그러므로 마시기 괜찮아요.~~
도넛 모양의 미니어처도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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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