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백종원표 옛날식 감자샐러드는 예전의 추억의 경양식집에서 많이 보던 감자 샐러드라서 참 반가웠습니다.

감자 샐러드... 뭐 제가 만드는 방법도 비슷은 하지만, 그래도 백종원표는 역시 한두 가지 재료를 더 추가를 해도 역시

포인트가 있더군요.

단무지가 들어가고 식초가 들어가는 것이 저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맛이 궁금하여 직접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동원 알감자캔 1개,  다진 양파 소주컵 1컵, 다진 당근 소주컵 1컵, 다진 단무지 소주컵 1컵, 마요네즈 소주컵 3컵,

식초 소주컵 반 컵, 황설탕 소주컵 반 컵, 백후추 약간, 파슬리 약간 등

껍질벗긴 알감자로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편리한 제품이지요.  놀러갈 때 요 캔 제품 하나만 들고 가면 여러 요리에

응용할 수 있어 좋겠어요.

감자 샐러드, 감자꼬치구이, 닭볶음탕, 감자조림 등등 정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요.~~

원터치캔으로 편리하구요.

동원 '껍질 벗긴 알감자' 는 자연 그대로의 감자를 깨끗하게 담은 캔 제품으로, 땅에서 갓 수확한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안전하게 레토르팅 된 제품이라서 좋구요. 미리 쪄져 있어서 정말 편하답니다.

감자, 정제수, 정제소금만 들어 있을 뿐 다른 첨가물이 없어서 더욱 좋구요.~

캔의 물기를 제거하고 큰 볼에 랩을 씌워서 전자레인지에서 뜨겁게 돌려줍니다. 2-3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감자가 뜨거워야 잘 으깨집니다.

더운 날에 감자만 찌지 않아도 너무 편해요.

일반 감자를 사용하려면 당구공 크기만한 사이즈로 3개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삶아서 사용하세요.

소주컵으로 다진 양파, 다진 단무지, 다진 당근을 각 1컵씩 준비합니다.

감자는 큰 볼에 넣고 국자로 으깨주시면 되구요. 저는 감자 으깨는 기구가 있어서 그걸 사용했답니다.

다진 양파는 감자가 뜨거울 때 넣어야 양파의 매운 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 좋구요.

다진 당근과 단무지는 감자를 식힌 후에 다시 넣어주세요.

다진 샐러리를 넣어주셔도 되는데, 전 그 특유의 향이 싫어 생략했구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넣어주세요.

샐러리는 선택사항입니다.

황설탕과 식초는 소주컵으로 반 컵씩, 마요네즈는 소주컵으로 3컵을 준비합니다.

감자가 식으면 마요네즈, 설탕, 식초, 백후추를 넣어서 섞어주면 됩니다.

식초 맛 때문에 살짝 신맛이 나면서 상큼한 맛이 납니다.

요 식초가 맛의 포인트인 것 같네요.

밀폐 용기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옛날식 감자 샐러드 완성입니다.

돈까스나 오므라이스 등에 사이드 메뉴로 곁들이면 좋구요.

바케트나 식빵 안에 넣어 먹어도 좋을 듯합니다.

이 포스팅은   "동원 F &  B   The Well 우리들의 건강한 이야기 " 에서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