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느타리버섯은 한자어로는 천화심(天花蕈)·만이(晩栮)라고 합니다. 가을철에 우리나라 전역의 참나무·오리나무·미루나무·

버드나무 등의 넓은잎나무의 마른 원줄기, 넘어진 나무줄기, 잘라낸 밑둥치 등에 많이 몰려서 자라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유럽·북미·시베리아 등지에도 분포하고 있구요.

느타리버섯 효능은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등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여 비만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좋은 느타리버섯을 고르려면   갓의 표면이 약간 회색빛이 도는 것, 갓 뒷면의 빗살무늬가 뭉그러지지 않고 선명하며 흰빛을

띠는 것일수록 좋은 것입니다.

보관은 살이 연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기를 없앤 다음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손질법은 물에 가볍게 씻은 후에 사용하거나 가볍게 씻은 후에 엷은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 제거 후에 요리에

사용하세요.~~

국, 나물, 부침개, 전골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쫄깃하고 바삭한 느타리 버섯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느타리버섯 2줌, 당근 5분의 1개, 양파 반 개,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계란 2개, 동원 감자 부침가루 1컵, 물 3분의 2컵,

     소금 1작은술, 부침용 기름 옥수수유 6큰술 등

초간장 간장 1큰술, 물 1큰술, 식초 1큰술

동원에서 출시된  감자가루가 들어 있어서 쫄깃하고 바삭한 부침가루입니다.  다가오는  명절에 전 부칠 때 사용하시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특히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등의 인공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동원 감자 부침가루는 감자가루가 들어 있어서 부침 요리에 '맛의 담백함' 과 '반죽의 쫄깃함' 을 더했답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인 감자가른 부침요리를 담백하고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양파, 마늘, 백후추 등 각종 재료가 들어 있어서 별도의 간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느타리버섯은 가볍게 살짝 헹군 후 물기제거하고 잘게 찢어놓으세요. 당근은 짧게 채썰어두고 양파도 채썰어줍니다.

홍고추와  청고추도 어슷썰어줍니다.

그런 다음 고추들은 볼에 찬물을 담고 살짝 씻어주면 고추씨가 반쯤 떨어져서 깔끔해집니다.

반죽은 달걀 2개를 깨뜨리고 물 3분의 2컵을 넣어 거품기로 풀어줍니다. 동원 감자 부침가루를 1컵을 넣어주고 소금 1작은술을

넣어 풀어줍니다.

소금간은 안해도 되나, 아주 살짝만 해주었습니다. 반죽의 농도는 아주 되지도 않고 약간 묽은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손질해둔 느타리버섯과 채소들을 넣어줍니다.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요 정도 양이면 중간 크기의 전이 두 장이 나옵니다.

팬을 달군 다음 옥수수유를 넉넉히 두르고 한 국자를 떠서 모양을 만들면서 부쳐줍니다. 

고추는  반죽에 넣고 고명용으로 몇 개 남겨 놓았다가 위에 얹어주면 더 예쁘구요.

기름은 식용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발연점이 낮지 않은 기름이면 뭐든지 가능하나, 옥수수유가 전부칠 때는 가장 맛있답니다.

전이 식어도 덜 굳고 하니까 옥수수유를 추천합니다. 기름은 넉넉히 둘러야 전이 맛있게 부쳐집니다.

노릇해지면 뒤집어줍니다.

보기만 해도 바삭해보이시죠?~~~

부침가루에 감자가루가 들어가 있어서 전을 부칠 때 잘 엉겨서 더 잘 부쳐지는 것 같습니다.

느타리버섯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젓가락으로 쭉쭉 찢어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느타리버섯의 쫄깃함과  부침가루의 바삭함이 정말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더구나 고추를 넣어서 매콤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이 포스팅은   "동원 F &  B   The Well 우리들의 건강한 이야기 " 에서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