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알감자는 감자의 동생격으로 일반 감자보다 작고 동그란 모양을 갖고 있는데요. 보통 통째 요리하며, 조림 반찬이나 기름에

튀겨 먹는답니다.

 좋은 알감자는 매끈매끈하고 싹이 나지 않은 것이며,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적당히 작은 것이 좋답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인 사람에게 좋으며, 칼륨이 많아서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요리에 사용할 알감자는 캔 제품으로 동원에서 새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알감자가 미리 쪄져 있어서 요리하기가

정말 간편하네요.

오늘은 알감자를 이용하여 매운 알감자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알감자 1캔 (530g), 호두 1줌, 청양고추 2개, 카놀라유 1큰술,

양념장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케첩 2큰술, 고추장 3큰술, 물엿 2큰술, 꿀 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등

동원 껍질 벗긴 알감자입니다.~~

반조리상품이라서 요리 시간도 단축되고 너무 편리하네요. 그래서 특히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시 아주 편리할 듯합니다.

원터치캔으로 따기도 쉽고  캔 뒷면에 간식 레시피도 있는데, 알감자 버터구이, 감자샐러드, 알감자꼬치 등이 레시피로

좋다고 하네요.

국물이 담겨져 있는 형태인데, 국물은 따라 버리고 사용하시면 되구요. 캔을 너무 흔들면 감자가 부서질 수 있어요.

먼저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청양고추 2개를 어슷썰어줍니다. 물 속에서 세척해주면 씨가 어느 정도 제거됩니다.

고추씨에는 비타민이 많아서 일부러 다 제거하지는 않았구요.

호두는 먹기 좋게 손으로 잘라둡니다.

기름 없는 마른 팬에서 호두를 볶아줍니다. 그러면 호두의 잡내가 없어집니다.

팬을 먼저 달군 다음 카놀라유를 1큰술 두르고 알감자를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이렇게 알감자를 볶아주는 이유는 조릴 때

감자가 부서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나서  졸이기 좋은 냄비에 옮겨 담아줍니다.

양념장은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케첩 2큰술, 고추장 3큰술, 물엿 2큰술, 꿀 1큰술, 후추 약간을 넣어 고루 섞어줍

니다.

알감자에 양념장을 넣어서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알감자가 다 익었기에 한 5분 정도만 간이 배이도록만 해주면 됩니다.

어슷 썬 청양 고추도 넣어주고 볶은 호두도 넣어줍니다.

참기름 1큰술은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맨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매운 알감자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껍질을 벗길 필요도 없고 익힌 감자라서 조림 요리가 금방 완성되었지요.

호두와 고추도 먹어보고요.~~

주인공인 폭 익은 알감자도 먹어봅니다.

양념장에 케첩이 들어가 있어서 감칠맛이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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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동원 F &  B   The Well 우리들의 건강한 이야기 " 에서 제품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