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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감자는 주식, 간식으로 다 사용되는 기특한 식재료인데요.~~~
볶음, 전, 탕, 국, 서양 요리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그 활용 범위도 넓어서 좋구요.
특히 비타민 C 가 많은 감자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아서 좋답니다.
좋은 감자는 표면에 흠집이 적고 매끄러운 것을 고르시구요.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이랍니다.
보관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감자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 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제거하고 드세요.
빕스에서 맛볼 수 있는 달달한 감자튀김을 기억하시나요? 그 이름이 메가 크런치인데요. 오늘은 메가 크런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간식으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감자 2개, 감자 전분 2큰술, 튀김용 기름 6컵, 시럽 - 설탕 1큰술, 물 1큰술, 물엿 2큰술, 검은깨 1작은술 등
감자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은 채를 썰어주세요.
요 정도 굵기가 기름에 튀기면 익히기도 편하답니다.
찬물에 담가서 감자의 전분기를 제거하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다시 한번 키친 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비닐 봉지에 감자 전분 2큰술을 넣고 봉지를 손으로 막은 후에 감자 전분이 고루 묻도록 봉지를 흔들어 줍니다.
전분이 묻은 감자입니다.~~
기름을 달군 후에 소금을 넣어서 온도를 측정하는데, 소리가 나면서 기포가 올라오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아니면 주재료를 하나 넣어서 가라앉았다가 떠오르면 알맞은 온도입니다. 또는 나무 젓가락을 냄비 바닥에 대고 기포가
올라오면 튀김 온도를 알 수 있구요. 이렇듯 기름 온도를 아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감자가 튀겨지면 젓가락으로 만져 보았을 때 단단한 느낌이 옵니다. 단단해지면서 노릇할 때까지 튀겨줍니다.
노릇해지면 한번 꺼낸 뒤에 기름 온도를 다시 높여서 한번 더 튀겨줍니다.
두번 튀겨주는 것이지요.~~
한번 튀겼을 때 모습이구요.
두번 튀겼을 때는 조금 더 노릇하지요.
시럽을 만들어 주는데, 황설탕 1큰술, 물 1큰술, 물엿 2큰술을 넣고 녹여주다가 바글바글 끓으면 튀긴 감자를 넣어줍니다.
시럽이 완전히 감자에 배이도록 한 후에 검은깨를 1작은술 뿌려 완성합니다. 물엿이 없으시면 올리고당도 괜찮구요.
반질반질 윤이 나는 메가 크런치입니다.~~
메가 크런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어린이 간식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그만입니다.~~
눈으로도 달콤함이 느껴지시죠?~~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까 한번 도전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레코디너리에서 무료로 제품을 협찬받아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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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