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샌드위치는 먹기도 간편하고 영양도 많아서 좋은데요. 게다가 속재료를 여러 가지로 달리하면 무궁무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또한 샌드위치의 장점이랍니다.

여기서 샌드위치란 이름이 생긴 유래를 보면 아주 재미있는데요.~~

카드놀이를 유난히 즐겼다는 18세기 영국의 한 백작이 식사시간에 좋아하는 카드놀이를 못하는 게 안타까워 빵 두 쪽

사이에 야채나 고기를 넣어 한 손으로  들고 먹으며 다른 한 손으론 카드놀이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이 바로

존 몬테규 샌드위치입니다.  샌드위치란 이름이 이 사람 이름에서 탄생되었지요.~

그리고 또 하나,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면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 어린이는 영양 섭취를 위해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강

권고안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르면 연어·메기·대구 같은 생선과 참치 통조림을 일주일에 두세 번 총 230~340g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머리가 좋아진다는 DHA가 많이 들어 있는데, 참치 34.6%. 연어 16.1%, 고등어 11%, 전갱이 8.5% 등으로

등 푸른 생선 중에서도 참치의 DHA 함유량이 많은 편입니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는 DHA가 차지하고요. 참치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DHA는 뇌 기능 향상을 위한

최고 영양소이고요.  뇌 성장이 가장 활발한 유아기에서 10대 초반 사이에는 영양 공급이 충분히 이뤄져야 지능이

발달한다고 하네요. 

미국 FDA가 참치 섭취를 권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지요.~~
 

참치는 또 칼슘·EPA·단백질·오메가6·비타민 등 인체에 이로운 영양성분을 함유한 고단백·저지방 생선으로,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로 꼽히구요. 이뿐이 아니다. 미국 타임지는 참치를 ‘힐링 푸드’로 선정

되었답니다.

오늘은 마요참치 캔과 더불어 비교적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불에서 조리하는 가열 과정이 없어서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샌드위치라서 좋답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식빵 4쪽, 동원 마요참치캔 1개, 상추 2장, 토마토 1개, 오이 3분의 1개, 체다 치즈 2장, 머스타드 2작은술 등

비교적 재료가 간단하지요?

마요 참치는 고급 어종인 황다랑에 맛있는 마요네즈 소스와 야채를 버무려 놓은 제품인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하면 더욱 좋아요.

상추와 오이, 토마토 등은 깨끗이 세척한 다음 물기를 제거해주시구요.

오이는 먼저 식빵 크기로 자른 다음 필러를 이용하여 얇게 깎아줍니다. 토마토도 통썰기를 해주시구요.

체다 치즈를 준비합니다. 햄을 넣으셔도 되구요.

식빵에 마요참치를 얇게 바른 다음 위에 상추를 올려줍니다. 다시 마요참치를 올려주고 오이, 토마토, 치즈 순으로 올려줍니다.

머스타드를 준비하시구요.

식빵 한 면에 머스타드를 얇게 발라줍니다.

식빵을 올리면 완성이구요. 가장자리를 잘라주면 훨씬 부드러운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상추나 토마토가 들어가서 색상이 더 예쁘답니다. 모양은 사각이나 삼각 모양으로 썰어주면 되구요.

참치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레시피라서 만들기도 편하답니다.

우유와 땅콩을 곁들여서 영양을 더했구요.~~~  약간 탄 듯이 볶은 땅콩 맛이 더욱 고소하네요.~~

이 포스팅은   "동원 F &  B   The Well 우리들의 건강한 이야기 " 에서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