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양배추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3대 장수식품, 10대 건강 식품으로 선정할 정도로 위대한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채로도 먹고, 숙채로도 먹는 양배추는 쌈배추의 대표 식품이며,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위장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그외 피부 미용, 다이어트, 골다공증 예방, 변비예방에도 좋답니다.

 

재료 양배추 10장, 쎈쿡 발아현미밥 2팩, ( 밥 양념- 맛소금 반작은술, 설탕 반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검은깨 1작은술),

 

      쌈장 참치 반 캔,두부 너비아니 1팩, 포도씨유 약간

 

 

 

재료도 비교적 간단하답니다.~~

 

 

양배추쌈은 빨리 찌기 위해서 한잎한잎 낱장으로 뜯어서 쪄줍니다.  찬물에 두번 정도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해주었구요.

 

냄비에 찬물 1리터를 붓고 찜기를 올려 놓고 김이 오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양배추를 삼등분하여 올려주고 뚜껑을 닫고 4-5분 정도 쪄줍니다.

 

찬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식혀줍니다.

 

 

양배추의 가운데 있는 두꺼운 심을 제거해줍니다.

 

 

양배추 손질이 끝났구요.~~

 

 

안에 들어갈 밥은 동원 쎈쿡 발아 현미밥을 사용하였습니다.

 

동원 쎈쿡 발아 현미밥은 단순한 현미가 아닌 철저한 위생관리 아래 36시간 발아시킨 국내산 발아현미와 물만을 원료로

 

초고압하여 영양있고 식감이 거칠지 않은 부드러운 발아 현미밥입니다.

 

 

윗 비닐을 살짝 뜯어준 후 다시 덮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돌려줍니다. 두개를 돌려야 하구요. 각각 2분씩입니다.~~

 

 

따끈따끈한 발아 현미밥입니다.~~

 

 

볼에 발아현미밥 2팩을 넣고 밥을 먼저 주걱으로 풀어줍니다.

 

 

양념은 맛소금 반작은술, 설탕 반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검은깨 1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번에 동원에서 새로나온 쌈장 참치인데,  보통맛과 매운 맛 두 가지가 있답니다.

 

쌈장 맛을 기본 소재로 쌈장 형태로 양념된 참치입니다. 오늘 사용한 것은 매운 맛이구요.~~~

 

고기 대신 바로 싸먹는 것으로  채소, 김, 밥과 함께 드시면 되구요.

 

쌈 요리 뿐만 아니라 김밥, 비빔밥, 반찬, 볶음밥, 술안주로 즐길 수 있구요.

 

 

밥을 먼저  타원형으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이 발아 현미밥 안에 쌈장 참치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구요.

 

그러나 조금 번거롭기 때문에 그냥 밥만 모양을 만들었답니다.

 

 

도마에 찐 양배추잎을 한장 깔고 발아 현미밥을 놓고 그 위에 쌈장 참치를 1작은술씩 올려줍니다.

 

 

접어서 사각 모양으로 말아주면 되구요.

 

 

쌈장참치가 들어가서  붉은 빛이 보인답니다.~~~

 

 

같이 곁들인 동원 두부 듬뿍 너비아니입니다.~~

 

두부의 부드러움과 닭가슴살의 건강함이 담긴 영양 반찬으로 닭가슴살과 다리살로만 만들어서 담백하고 부드럽습니다.

 

6가지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아서 좋구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더욱 담백하고 부드럽답니다.

 

 

여기서 '너비아니'란 말은 우리나라 전통 고기구이는 '맥적'인데, 이것이  오늘날의 '너비아니'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얇게 저민 쇠고기의 등심이나 안심을 양념(간장, 꿀, 설탕, 참기름, 깨소금, 다진 파ㆍ마늘, 후춧가루)한 뒤 석쇠에 구워

 

잣가루를 뿌린 것으로,고기구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서 너붓너붓 썰었다고 하여 너비아니라고 한답니다.

 

 

 

비닐을 그대로 떼어내면 되구요.

 

 

팬을 달군 뒤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너비아니를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냅니다.

 

두장을 겹쳐서 구우면 도톰한 너비아니가 되고~~~

 

 

칼집이 난 곳으로 떼어내면 얇은 너비아니가 됩니다. 한 장의 너비아니가 두 장이 되어서 얇아지게 되는 것이죠~~~

 

 

양배추쌈밥& 너비아니 도시락이 완성되었습니다.~~~

 

 

 

너비아니에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여도 맛이 괜찮은데, 전 그냥 먹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좋구요.~~

 

 

양배추 본연의 단맛이 살짝나는 양배추쌈~~~

 

 

매콤한 쌈장 참치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약간 나요.~~~

 

 

 

도시락말고 집에서 먹을 땐 반을 잘라 먹는 것이 크기가 알맞답니다.~~~

 

 

김치와 멸치 조림도 곁들여 보았구요.

 

 

약간 훈제 맛이 있으면서 햄맛도 나는데, 떡갈비 비슷한 맛도 나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이랍니다.

 

일반 햄보다는 맛이 더 고급스러운 듯하고요.

 

노릇노릇 구워져서 더욱 맛있는 너비아니~~~

 

 

이 포스팅은   "동원 F &  B   The Well 우리들의 건강한 이야기 " 에서 지원받아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