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여전히 더운 휴일 아침입니다.
요즘 꾸러미하나로에서 보내 주신 친환경농산물로 요리해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아오리사과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생과로 먹으면
새콤달콤하면서도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지요.
친환경농산물 아오리사과와 얼갈이배추로 겉절이를 만들어서
주말 점심밥상을 차려 보았습니다.
겉절이를 만들어 갓 지은 따끈한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좋답니다.
아삭아삭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과얼갈이배추겉절이 소개합니다.
[재료]
얼갈이배추 400g, 사과 2/3개, 양파 1/4개, 소금
양념 (까나리액젓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작은술, 통깨 2작은술)
친환경농산물 얼갈이배추는 다듬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얼갈이배추의 효능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친환경 얼갈이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소금을 뿌려 살짝 절여줍니다.
씻을 때에는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씻어줍니다.
절여 놓은 얼갈이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분량의 양념 재료 까나리액젓,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 마늘, 설탕,
통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서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친환경 아오리사과는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사과의 효능
저농약으로 재배된 아오리사과는
식물성 섬유질이 많아서 장을 건강하게 해주며 변비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C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결핍증상도 완화해줍니다.
사과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과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항균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친환경으로 재배된 아오리사과는 색이 밝고 고르며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사과는 8등분을 썰어서 씨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줍니다.
사과는 껍질에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하지요.
그래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째 사용했습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 씻은 후 채 썰어줍니다.
볼에 얼갈이배추, 사과, 양파를 넣어줍니다.
양념을 넣고 간이 골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그릇 한쪽에 얇게 썬 사과를 담고 사과얼갈이배추겉절이를 담아냅니다.
친환경농산물 아오리사과와 얼갈이배추 갖은 양념으로 겉절이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삭아삭하면서도 아오리사과의 상큼한 맛이 더해져서 맛이 좋았습니다.
갓지은 현미밥에 사과얼갈이배추를 넣고 약추장과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 먹으니
그맛이 참 좋더라고요.
아오리사과가 제철입니다.
식이섬유소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항산화작용에 좋은 사과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하세요.
|
풀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