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알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작고 동그란데요. 통째로 반찬이나 간식을 만들어 먹기 딱 좋답니다. 좋은 알감자는 매끈매끈하고 싹이 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적당히 자그마한 것이 좋구요. 특히 껍질째 요리할 때는 잘 세척해서 요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보관은 신문지나 비닐에 싸서 냉장 보관하시구요. 알감자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니 많이 드시면 건강에도 유익하답니다. 오늘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파는 알감자 버터 구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알감자 15개, 삶을 때( 물 800ml, 소금 3분의 2큰술, 버터 1큰술) 볶을 때 - 버터 3분의 2큰술, 파슬리 가루 약간 
알감자를 준비합니다.
물에 세척하여 필러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알감자 크기가 일반 감자에 비해 적기 때문에 일반 칼로 껍질을 제거하면 살이 두껍게 깎이기 때문에 알감자가 더 작아질 수 있으므로 꼭 필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찬물에 담가서 전분질을 제거해줍니다.
냄비에 물 800ml ( 4컵 ) 을 붓고( 감자가 충분히 잠길 정도면 됩니다.) 소금 3분의 2큰술, 버터 1큰술을 넣고 삶아줍니다. 버터를 넣고 삶아주어야만 나중에 감자를 볶았을 때 더욱 포실포실 감자 실이 일어나서 더욱 맛있는 알감자 구이가 된답니다. 
15분 정도 삶아주면 되는데, 알감자가 완전히 익지 않고 살캉하게 익을 때까지 익혀 주면 됩니다. 가스불의 세기에 따라서도 익는 속도가 다르고 알감자 크기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체에 받쳐 삶은 알감자의 물기를 제거하구요.
팬을 먼저 달구고 버터 3분의 2큰술을 넣고 버터가 녹으면 알감자를 넣어 볶아줍니다.
팬을 들어서 흔들어주면서 볶아줍니다. 주걱이나 젓가락이 필요없구요. 뽀얀 감자 분이 포실포실 일어난 것 보이시나요?
감자의 하얀 분이 일어나야 더 맛있는 알감자구이랍니다.
알감자버터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파슬리 가루를 약간 뿌려 주면 더욱 좋구요.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버터로 볶아서 아주 고소한 맛이 너무 좋답니다. 억새 다용도 꽂이를 사용하니 너무 좋구요. 억새 다용도꽂이는 100% 국내산으로 친환경 제품이며, 45일이면 생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착한 녀석이랍니다. 
파슬리 없이도 좋구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요걸 더 좋아하네요.
포실포실한 하얀 분이 느껴지시나요?
잘 익어서 겉은 고소하고 속은 부드러운 그런 맛이랍니다.
종이컵에 넣어주어도 좋구요.
종이컵을 이용하면 들고 먹기가 아주 편하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알감자 버터구이.... 휴가가는 기분으로 집에서도 즐겨보세요.~~~ 
|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