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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건새우는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나, 주로 우리가 쉽게 구입하는 건새우는 꽃새우와 보리새우 2 가지로 나눌 수 있답니다. 색상이 좀더 붉은 것이 꽃새우이며, 크기도 보리새우에 비해 좀더 크답니다. 보리새우는 연한 갈색을 띠며, 크기가 꽃새우에 비해 작답니다. 볶음에는 꽃새우가 좋으며. 다시용으로는 보리새우가 좋답니다. 뭐 꼭 정해진 것은 아니구요.~~ 가격은 꽃새우가 조금 더 비싸답니다. 둘다 고단백, 저지방식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꽃새우는 타우린이 많아서 간장의 해독을 도와줘서 간 기능강화에 좋으며, 보리새우는 골다공증에 좋답니다. 건어물이라도 오래 보관하시려면 밀폐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구요. 오늘은 꽃새우를 이용하여 마늘쫑을 넣고 볶아보겠습니다. 마늘쫑하고도 너무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랍니다. 그럼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 건새우 170g, 마늘쫑 7줄, 포도씨유 1큰술, 고추장 1큰술반,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청주 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통깨 반큰술 등 
마른 새우는 체에다 넣고 한번 털어주면 수염이나 다리 등이 떨어져서 가루가 떨어진답니다. 팬을 달군 다음 마른 새우를 볶아주면 비린내나 젖내 같은 것을 없앨 수 있구요. 다시 한번 체에 마른 새우를 털어주면 가루가 더 많이 떨어진답니다. 이렇게 한번 볶아주면 마른 새우가 아주 바삭해진답니다. 
볶은 건새우를 한번 더 털어주면 가루가 더 많이 떨어진답니다.
마늘쫑은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한 다음 3-4 cm 로 잘라줍니다. 크기는 취향껏 썰어주세요. 너무 길면 먹기가 불편하답니다.
양념은 미리 섞어주어야 고루 양념이 배여서 좋답니다. 고추장 1큰술반,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청주 1큰술, 후추 약간을 넣어 서 섞어둡니다.
팬을 달군 다음 포도씨유를 한 큰술 넣고 마늘쫑을 먼저 볶아줍니다. 그리고 마른 새우를 볶아줍니다. 양념을 부어 섞어줍니다. 이 때는 양념이 탈 수 있기 때문에 불을 너무 세게 하지 마세요.
양념이 잘 배이도록 잘 섞는 것이 포인트이구요.
참기름은 나중에 1큰술을 넣어주는데, 이는 참기름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통깨도 반큰술을 넣어 완성합니다.
새우는 씹을수록 고소하답니다.~~
건새우 마늘쫑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파란 색감의 마늘쫑도 맛있구요.
밥반찬으로, 도시락 반찬으로 추천합니다.~
요렇게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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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