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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에서 배운 요리랍니다.
보르더네이즈소스와 붉은 파프리카 사바용을 곁들인 스테이크 부쉐 라렌(bouchee a la reine
1. 퍼프 패스트리 생지는 두장을 겹쳐 붙여 준비한다.
2.가운데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작은 쿠키커터로 반정도의 깊이까지 누른다.
3.준비된 패스트리에 계란을 풀어 붓으로 겉 면에 발라준 다음 180도의 오븐에 15분 정도 굽는다.
4. 소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주사위 크기로 잘라서 소금, 후추를 뿌린다.
5. 양파는 다지고 새송이버섯도 주사위 크기로 자른다.
6. 달구어진 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볶다가 버터, 밀가루약간, 양파, 그리고 새송이 버섯을 넣고 볶은 뒤 크림과 우유를 넣고 40분 정도 익힌다.
7. 완성된 소갈비 스튜를 구워진 패스트리에 담고 타임과 파슬리를 얹어 낸다.
보르더네이즈 소스(Bordelaise Sauce)
보르더네이즈 소스는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보르도 지방 스타일의 소스로서 보르도 특산물인 레드와인과 소고기 사골에 있는 골수로 맛을 냅니다. 소고기 요리 중 특히 스테이크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소스 입니다.
재료 (4인기준)
다진양파 1/3컵, 통후추 8개, 레드와인1컵, 데미클라스소스 2테이블스푼, 사골육수 250g, 버터 50g, 월계수잎, 타임2줄기, 파슬리2줄기, 파1/2단
1. 다진 양파와 으깬 통호추를 레드와인과 함께 냄비에 넣고 1/3이 될 때 까지 졸인다.
2.냄비에 데미글라스 소스와 부케가르니를 넣고 물1컵을 부어 약한 불로 20분간 끓인다.
3. 소스를 체에 거른 뒤 소금간을 하고 데쳐둔 골수를 잘게 다져서 섞는다.
4. 준비된 소스에 차가운 버터를 마지막으로 섞어 농도와 풍미를 더한다.
붉은 파프리카 사바용(Red pepper Sabayon)
붉은 파프리카 사바용은 계란 노른자와 파프리카 퓨레로 만드는 소스로서 부드럽고 새콤 달콤한 맛이 나는게 특징인데 무거운 맛의 소고기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스입니다.
재료(4인기준)
붉은 파프리카 250g,소고기육수1컵, 계란노른자 4개, 버터 100g,소금, 후추
만드는방법
1. 붉은 파프리카는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준비한다.
2.냄비에 소고기 육수 1컵을 넣고 붉은 파프리카를 함께 넣어 15분간 뭉근히 끓인다.
3.블렌더에 끓여준 재료들은 넣고 갈아준 다음 체에 거른다.
4.스텐레스 보울에 담아 냄비 위에 올려 중탕을 한 다음 계란 노른자를 넣고 거품기로 저어 농도가 나도록 만든다.
5.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차가운 버터를 조금씩 넣으며 농도와 풍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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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