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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프렌치 토스트는 얇은 식빵 조각을 달걀, 우유, 설탕을 섞은 것에 담갔다가 살짝 구워낸 서양 음식이랍니다. 시럽이나 잼을 곁들여도 좋구요. 예전에 친정 어머니가 이 메뉴를 간식으로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이젠 제가 제 아이들에게 가끔씩 해주는 요리가 되었네요. 부드럽고 달콤해서 간단한 한끼 식사나 간식으로도 참 좋은 듯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우니 부담도 없구요. 그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식빵 5장 달걀 1개, 우유 150ml, 설탕 1큰술, 버터 3-4조각, 슈가파우더 약간 
재료를 준비하시구요.~~ 요렇게 큰 쟁반에 재료를 모아두면 재료를 빠뜨리는 경우가 없어서 편하답니다.
식빵은 토스트용 얇은 식빵을 준비하세요. 두꺼우면 익히기가 아무래도 어렵죠... 식빵은 그대로 사용해도 되나 너무 큰 듯해서 네모로 자르거나 세모로 자르세요.
식빵은 손질이 끝났구요.
달걀 한 개를 깨뜨려서 알끈을 제거하고 우유 150ml 와 설탕 1큰술을 넣어 저어줍니다. 설탕이 잘 녹도록 하며, 계란과 우유가 고루 풀어지도록 합니다.
요 정도 양이면 식빵 5장을 구울 수가 있답니다. 완전 바나나 우유 색깔이지요. 흰 우유 대신 초코 우유나 딸기 우유, 바나나 우유 등을 사용해도 색다르답니다.
팬을 달구고 버터를 녹여줍니다. 식빵을 달걀물에 적시고 팬에서 구워줍니다.
노릇할 정도로 구워줍니다. 이 때 불을 약하게 해서 식빵이 타지 않도록 합니다.
요렇게 노릇한 색감이 나도록 구워주는 것이 가장 예쁘답니다.
슈가파우더인데, 없으면 생략하셔도 되구요. 요걸 뿌리면 훨씬 고급스러워보이는 듯합니다. 고운 망에 넣어서 뿌리면 눈이 온 듯 예쁘답니다.~~~
프렌치 토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우유가 잘 어울리는 듯하고요. 아이들 간식으로 아주 좋지요.~~~
싱싱하고 달콤한 오렌지도 곁들여 주었구요.
딸기잼은 없어도 달콤한데, 아이들은 딸기잼을 발라 먹으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주 부드러워 보이지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랍니다.~~~
딸기잼을 발라서 식빵을 접어서 먹으면 되구요.~~ 식빵을 잘라서 만드니 먹기도 아주 편하답니다. 이웃님들 한번 만들어 보세요.~~~ 쉽고 간편한 간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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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비단향
늘뫼별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