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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3대 장수식품, 10대 건강 식품으로 선정할 정도로 위대한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채로도 먹고, 숙채로도 먹는 양배추는 쌈배추의 대표 식품이며,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효능은 위장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그외 피부 미용, 다이어트, 골다공증 예방, 변비예방
에도 좋답니다.
좋은 양배추는 모양이 봉긋하고 윗부분이 뾰족하지 않으며, 겉잎이 짙은 녹색인 것이랍니다.
보관할 때는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부분이 먼저 썩는 성질이 있으므로 줄기부분을 V 자로 도려낸 후에 그 부분에
키친 타올을 끼워넣는 것이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능한 곱게 써는 것이 식감이 부드러워 좋으며, 이렇게 곱게 썰면
양배추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어 좋답니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의 드레싱을 곁들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번 보시죠.~~~
재료 양배추 6분의 1개, 당근 채 반줌, 옥수수알 1큰술( 통조림용)
드레싱 양파 4분의1개, 사과 반개,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꿀 반큰술, 레몬즙 반큰술, 식초 반큰술
양배추를 곱게 써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돈까스집 같은 경우는 양배추 써는 기계에 넣고 썬답니다.
가정에서는 양배추 채칼을 사용하시면 곱게 썰 수가 있구요.
전 그냥 칼로 썰어 주었는데요. 통째로 넣고 써는 것이 어려우신 분들은 낱장으로 떼어서 가지런히 놓고
썰면 되겠습니다.
양배추 샐러드의 생명은 역시 양배추가 곱게 썰려야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당근은 아주 약간만 필요하니 이것도 많아요.
어슷썰어서 곱게 채썰어줍니다. 당근을 넣는 이유는 흰색 양배추에 색감을 예쁘게 넣어주는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근도 역시 양배추와 같이 되도록 곱게 채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에 담가서 좀더 아삭거리게 해줍니다. 5-10 분 정도 담갔다가 ~
( 시든 양배추의 경우는 식초와 설탕을 약간만 넣고 담가주면 훨씬 싱싱해진답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는 것이 드레싱이 들어가서 묽어지지 않는 포인트랍니다.
간장이 들어가는 깔끔한 맛의 드레싱으로 양파 4분의1개, 사과 반개,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꿀 반큰술,
레몬즙 반큰술, 식초 반큰술을 넣어 설탕이 잘 녹도록 잘 저어줍니다.
여기에 포도씨유를 1큰술 정도 넣어주어도 맛이 좋답니다.
접시에 양배추와 당근을 담아주시구요.
옥수수알도 있으면 넣어주세요.
드레싱을 얹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돈까스에 곁들여도 좋고, 볶음밥에도 잘 어울립니다. 물론 육류 요리에도 잘 어울리구요.
느끼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드레싱이라서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답니다.
아삭한 양배추의 식감과 깔끔한 드레싱이 잘 어울립니다.~~
양배추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위에도 좋으니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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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비바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