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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봄철에 가장 대표적인 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사시사철 딸기가 나오고 있는데, 오히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겨울철 딸기가 당도가 더 높다고 하네요.
좋은 딸기는 무르지 않고 꼭지가 싱싱하고 진한 푸른 빛을 띤 것이 좋답니다. 쉽게 무르는 과일이라서
씻지 않고 냉장 보관하는 것이 더 좋구요.
딸기는 비타민 C 가 많아서 많이 드시면 피부 미용에도 아주 좋답니다. 특히 딸기를 갈아서 팩을 하시면
기미가 많은 분들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딸기로 드레싱도 만들고 딸기를 주재료로 하는 딸기 샐러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우니 한번 따라해보세요.~~~
그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새싹채소 4분의 1팩, 양상추 1장, , 딸기 5개, 브로콜리 데친 것 약간, 옥수수 통조림용 1큰술, 양파채 약간,
오이 약간
딸기 드레싱 딸기 5개, 양파 1/6개,무첨가 플레인 요구르트 1/2컵, 식초 1큰술, 볶은 소금 약간, 황설탕 약간
딸기가 가격이 내려서 한 팩에 3,500원에 구입했습니다.
맛도 달구요.~
식초를 넣은 찬물에 재빨리 세척합니다. 꼭지를 떼지 말고 세척해야 딸기의 맛있는 맛이 빠지지 않는답니다.
브로콜리도 준비하시구요. 물론 다 넣지는 않을 거지만, 미리 데쳐서 밀폐 용기에 넣어두고 요리할 때 사용하시면
좋답니다.
브로콜리는 노란 빛이 도는 건 오래된 것이므로 푸른 색을 띠는 것을 고르세요.
칼로 줄기 부분을 잘라줍니다. 한 송이씩 잘라주면 먹기 편하구요.
요렇게 손질해두면 한 입에 먹기 편하답니다.
끓는 물에 소금 반큰술과 올리브유( 식용유나 포도씨유도 괜찮아요.) 반 큰술을 넣고 브로콜리를 데쳐줍니다.
1분 정도 데치면 아삭한 맛을 살릴 수 있답니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색이 더 파랗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찬물에 재빨리 헹궈줍니다. 열기를 빼주기 위해서 찬물을 두세번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시구요.
새싹 채소도 준비하는데,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새싹 채소가 일반 채소에 비해 비타민이 많게는 10배나 많답니다. 그러므로 자주 드시면 건강에 아주 좋답니다.
색상별로 섞이지 않게 하려고 체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그대로 흐트러지지 않고 세척할 수가 있답니다.
오이는 소금을 문질러 씻어주면 더욱 좋구요.
오이도 통썰기 해주시구요.
양상추는 칼로 썰면 변색이 될 수 있으므로 손을 뜯어 주세요.
양상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줍니다.
양파는 되도록 얇게 채썰어줍니다.
찬물에 양상추와 양파 채를 5분 정도 담가준 후에 물기를 제거합니다.
딸기 드레싱을 만든 것인데, 딸기 5개, 양파 1/6개,무첨가 플레인 요구르트 1/2컵, 식초 1큰술, 볶은 소금 약간,
황설탕 약간을 넣어서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줍니다.
믹서에 갈면 양이 적어서 양이 적을 땐 미니 믹서나 도깨비 방망이가 편한 거 같습니다.
양파나 딸기는 갈기 좋게 약간 잘라서 넣어주면 더욱 좋구요.
상큼한 딸기 드레싱이 아주 맛있답니다.~~~
완성 그릇에 모든 야채들을 보기 좋게 담아줍니다.
옥수수알도 넣어주고요.
야채나 과일이 아주 신선하지요?
맨 위에 새싹 채소를 올려줍니다.
비타민이 이 한 접시에 몽땅 들어있지 않나요?
딸기 드레싱을 듬뿍 뿌려줍니다. 모자라는 드레싱을 위하여 소스볼에 추가로 곁들여 줍니다.
딸기향이 나는 상큼한 딸기 샐러드입니다.~~~
약간 묽은 듯한 농도라서 야채와 잘 섞이는 것도 아주 장점입니다.
겨울철, 상큼한 샐러드 한 접시 어떠세요?
입맛이 확 살아돌아오는 것 같지 않나요?
아삭한 새싹 채소도 좋구요.
딸기랑 오이도 먹어보고요.~~~
싱싱한 양상추의 식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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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