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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버섯을 이용해서 국을 끓였어요.
고추기름을 내기보다는 담백하게 끓는물에 재료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했답니다.
버섯류는 깨끗하게 손질해줍니다.
무우, 대파, 두부, 소고기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숙주는 끓는물에 삶아줍니다.
물이 끓으면 무우, 소고기, 채썬 마늘부터 넣고 끓여줍니다.
다음. 팽이버섯만 제외하고 버섯류를 넣어줍니다.
숙주를 넣어줍니다.
국간장, 고추가루, 표고버섯가루, 후추, 조금의 소금을 넣어줍니다.
먹기 전에 팽이버섯, 대파를 넣어줍니다.
한번 더 푹 끓여주변 완성입니다.
뚝배기에 담아서 먹으면 더 좋아요.
밥을 말아서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됩니다~~
요즘처럼 쌀쌀함이 느껴질 때 어울리는 국입니다.
버섯류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의 맛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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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k옥이
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