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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를 가정으로 배달주문해서 먹는다는 것이 있어서 신기한 마음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참치는 바다의 귀족이라고 불리며, 물고기의 으뜸이라는 참물고기에서 참치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최고급 어종으로 횟감 등 고급 요리로 많이 사용되며, 한국에서는 다랑어, 일본에서는 마구로, 영어권에서는
튜나로 불린답니다.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으로 특히 DHA, EPA, 셀레늄 등이 많아서 뇌세포활성 기능이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이랍니다.
스티로폼 포장에 여러가지가 꼼꼼히 포장되어서 배달되었답니다.
이 재료를 가지고 설명서를 따라서 만드시면 쉽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스테이크용인 황다랑어 몸통살 200g, 황새치 몸통살 200g, 샤르르 참치 150g 이 들어 있고 그외 락교,
생강 초절임, 와사비, 간장, 돌김 등이 들어 있습니다.
락교, 생강초절임, 와사비 등도 냉동 상태로...
해동할 때 쓰는 해동지도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도 꼼꼼히 들어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여러 요리 레시피도 올려 놓아서 따라 만들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그외 참치 해동법이나 먹는 방법에 대해 따로 꼼꼼히 적어 놓았습니다.
참치 정보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도 황새치 몸통살을 가지고 참치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껍질이 붙어 있습니다.
흰 속살이 특징입니다.
일단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이 상태로 참치를 놔두고~
참치를 해동할 식염수를 만들어 줍니다.
2리터의 물을 붓고~
종이컵 한 컵 분량의 천일염을 넣어줍니다. 꽃소금도 괜찮습니다.
거품기로 소금을 저어서 녹여줍니다.
참치를 3분간 담궈서 해동해줍니다.
해동지나 키친타올에 싸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잘 제거해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껍질부터 제거해줍니다.
먼저 사이즈를 적당히 잘라준 후에 얇게 썰어줍니다.
뼈가 별로 없어서 껍질만 제거해도 충분합니다.
일단 칼이 잘 들어야 얇게 썰 수가 있답니다. 저도 칼을 갈 때가 되었는지 잘 안 들어서 약간 애를 먹었습니다.
드디어 참치회가 완성되었습니다.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같이 들어있는 부재료를 같이 곁들여 주었습니다.
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맛이 부드럽습니다.~
아삭한 락교도 먹을 만하고요.
김에 싸먹는 참치맛, 맛이 참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김에 싸서도 먹어보고~
그냥도 먹어 보았습니다.
참치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해먹어보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밤늦은 시간, 갑자기 술안주가 필요할 때 뚝딱 만들어 내기 좋은 듯합니다.
남아 있는 다른 참치들도 하나씩 요리로 해 먹어볼 생각입니다
( 제 블로그에 오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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