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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라지 말린 걸 이용하여 차를 만들려고 합니다.
도라지를 사다가 직접 말려도 되지만, 말려진 것을 구입하면 훨씬 편합니다. 구입은 대형마트나 약재상에서 구입
하시면 됩니다.
도라지가 기침이나 가래 등 목아픈데 좋기 때문에 차로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좋습니다.
약도라지를 깨끗이 씻어줍니다.
먼지 등이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 헹궈줍니다.
물기를 잠깐 빼줍니다.
대추도 물에 살짝 씻어서 주름 사이의 먼지들을 제거합니다.
생강도 준비합니다.
배도 기침에 좋기 때문에 같이 넣으려고 하는데, 없으면 빼도 됩니다.
배는 껍질을 벗겨줍니다.
감초는 단맛이 나기 때문에 넣어서 끓이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서 40분에서 1시간 정도 달여줍니다.
서서히 물의 색깔이 변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달여줍니다.
대추, 배, 감초 등에서 단맛이 나서 설탕이나 꿀 없이도 단맛이 난답니다.
색이 잘 우러나왔습니다.
건더기들은 다 건져냅니다.
약도라지차가 완성되었습니다.
고운 체나 면보자기에 한번 걸러 주면 더욱 좋습니다.
약도라지의 씁쓸한 맛과 감초, 배, 대추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설탕이나 꿀 없이도 맛있는 차가 완성되었습니다.
잣을 띄워주면 한층 멋스럽죠...
따뜻하게 해서 수시로 마시면 기침은 어느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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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매력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