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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닭을 구입해서 오랜만에 닭죽을 끓였답니다.
뽀얗게 국물을 내어서 반은 닭곰탕을 해서 먹고 나머지 반은 죽을 끓여서 먹으면 1석2조랍니다..^^
사용하고 남은 대추와 통마늘, 대파를 넣고 푹 고았답니다.
닭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대추, 마늘,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통에 재료들을 모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서 끓입니다.
닭이 익으면 완성된 것이랍니다.
건더기는 건져서 식혀줍니다.
닭은 먹기 좋게 살고기를 찢어줍니다.
건더기를 건진 닭국물입니다.
표고버섯가루를 넣고 간해줍니다.
닭국물에 불린 찹쌀을 넣고 푹 끓여줍니다.
찹쌀이 푹 익고 걸쭉해지도록 끓입니다.
완성된 닭죽을 그릇에 담고 총총 썬 대파를 얹어줍니다.
먹을 때 기호에 맞게 소금과 후추를 넣어줍니다.
닭의 살이 부드럽고 연하여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먹어도 아주 좋은 음식이랍니다.
달달한 대추와 누린내를 제거해주는 마늘이 들어가 맛을 더 좋게 해준답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보양식으로 먹어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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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백파
오이치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