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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튀김.
날은 덥지만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간식이죠.
바나나를 넣으면 달콤한 맛과 바나나향이 아이들이 입맛을 더욱 잡는답니다.
매운고추는 아이들이 싫하면 넣지않아도 되요.
어른들은 좋아하더라구요.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어 튀김가루에 반죽을 하고 달걀을 하나 넣어줍니다.
반죽은 주걱에 올려 넓게 펴서 기름에 넣어 줍니다.
반죽이 두꺼움면 튀김가루냄새가 나서 좋지 않답니다.
튀김은 튀겨서 바로 먹어야합니다.
양파가 들어가서 조금 오래되면 눅눅해지죠^^.
바삭하고 달콤하고 매콤한 튀김이 더운날 입맛을 자극합니다.
엄마가 조금 고생하면 아이들은 영양이 많고 정성가득한 간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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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정원
joel0219
혁이엄마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