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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열무 물김치 국수.
우선 열무물김치가 맛이 좋아야 하겠지요^^.
<육수만들기>
멸치,마늘,양파,대파,그리고 집에 냉장고에 남은 야채를 넣어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열무물김치만 하면 국물이 짜게 될 수가 있으므로 육수를 만들 섞어 주면
감칠맛도 있고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출 수 있답니다.
육수는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차게 식혔다가 다른 요리에 사용해도 됩니다.
보유기간은 2일...너무 짧은가요?
여름철이니 조심해야 하니까요.
열무물김치의 국물과 혼합하여 간을 맞추어둡니다.
고명으로 올릴 달걀과 토마토도 준비하여 둡니다.
국수를 삶아서 그릇에 담고 열무김치와 달걀,토마토를 올리고
볶은깨를 살짝 뿌려줍니다.
열무김치는 건져서 작게 썰어주면 더욱 먹기 편하겠지요^^.
여기에 어름 몇개 동동 띄우면 시원한
여름 열무물김치 국수가 됩니다.
저는 얼음이 없어 넣지 않았답니다.
어름철 더위를 식혀줄
열무물김치 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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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정원
늄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