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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스파게티를 만들어봤어요.
스파게티는 종종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 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도 되고 집에서 사용하고 남은 야채를 이용해서 기호대로 만들어서
먹어도 되니까 더 좋은 것 좋아요.
전, 이번엔 친정엄마께서 주신 양송이버섯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만들었답니다.
양송이버섯은 결대로 옆으로 썰어줍니다.
양파도 좀 큼직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이 두가지만 이용했어요.
시판용 스파게티소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많은 재료는 없어도 된답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마늘, 양송이, 양파를 넣어줍니다.
재료들이 익도록 달달 볶아줍니다.
시판용 스파게티소스를 넣어줍니다.
마트에 갔더니 3개 묶음으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입했답니다..^^
볶은 야채와 버섯, 스파게티소스, 케찹 조금, 간장 아주 조금을 넣고 볶아줍니다.
불은 중간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육수나 물을 1컵 정도 넣어줍니다.
끓여줍니다.
스파게티면은 삶아서 물기를 제거하고 소스에 넣고 버물러줍니다.
전, 기름에 볶지 않고 바로 면을 소스에 넣고 버물러줍니다.
그릇에 맛있게 ...먹음직스럽게 담아줍니다.
마늘빵도 한번 구워봤어요..^^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ㅋㅋ
소스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집에 있는 것을 사용했어요.
오늘처럼 비가 오고 집에 있을 땐 특별한 음식으로 기분전환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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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