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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워머를 올려서 두면 워머가 따뜻해지면서 채소가 살짝 숨이 죽고..... 훈제오리는 계속 따뜻해지지요^^
이렇게 푸짐하게 훈제오리수육을 준비하여 술안주로 내 놓으면 정말 좋아요
미리 쪄서 기름기가 쫙 빠져서 아주 담백하구요~~
훈제의 향은 그대로 있고, 아주 촉촉한 오리고기를 맛볼수 있어요!!!
요즘 대세인 막걸리와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막걸리 한잔과 다대기 올린 훈제오리 한점이면... ^^ 이만한 술안주로 없지요??
돼지고기나 소고기만 수육으로 먹는게 아니라
몸에 좋은 훈제오리도 수육처럼 드시면, 정말 맛있고 아주 부드럽게 드실수 있지요!!!
여기에 부추와 향긋한 참나물과 같이, 사과다대기를 올려서 먹으면 아주 담백하고 촉촉한 훈제오리수육을 드실수 있답니다~~
훈제오리를 얇게 썰어 줍니다
찜기에 얇게 썬 훈제오리 담고 약 20분간 폭 쪄줍니다
부추와 참나물을 잘 다듬어서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 제거된 부추와 참나물은 적당한 길이로 썰어 줍니다
워머에 부추를 가지런히 깔아서 놓고, 참나물을 그위에 올려줍니다
찐 훈제오리를 워머에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초를 피우고 그 위에 워머를 올려서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사과, 대파, 청양고추를 곱게 다져줍니다
다진 재료를 볼에 담고 나머지 양념을 넣어서 고루 섞어서 사과다대기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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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양탄자
향기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