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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이상해요.
항상 흐리고 비가 올 듯 말 듯....참 이상해요..^^
이럴 땐 역시나 면요리나 따뜻한 국물 요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김치칼국수를 만들었답니다.
음~~~ 사실 동계올림픽 선수들 환영행사가 보고 싶어서 ㅋㅋㅋ
아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도 겸사 생각하여 만들기도 했답니다..^^
멸치, 다시마, 팽이버섯, 대파를 넣고 다싯물을 만들었답니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총총 썬 김치를 넣고 한번 더 끓여줬어요.
면을 넣어줍니다.
면이 완전히 익을 때가지 끓여주고 김치를 넣고 다싯물로 했고
면에서 짠맛이 나오기 때문에 별도의 간은 안해도 됩니다.
버섯가루와 후추만 조금 넣었답니다.
완성된 칼국수를 그릇에 담습니다.
봄김치를 곁들이면 더 좋아요.
뜨거운 면에 상큼한 김치를 올려서 먹으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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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