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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에 무를 넣고 조림을 하면 알이 들어 있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양미리를 한 두름 사오면 줄을 자르고
냉동실에 먹을 만큼 나눠서 지퍼백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쌀뜨물에 20-30 분 담가서 비린내 제거를 합니다. 통째 담가서 나중에 잘라주는 것이 맛있는 맛이 달아나지 않
아요.
물기를 제거하고 2등분을 했습니다만, 3등분도 괜찮아요.
무, 양파,청홍고추, 대파를 준비하는데 청홍고추는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언제든지 쓸 수 있어요.
냄비에 양파와 무를 깔아줍니다.
양미리를 얹어줍니다.
양념장을 만드는데, 고추가루와 청양 고추가루를 같이 넣어주어야 매콤한 게 맛있어요. 비율은 반반이나 7:3 등
취향껏 하세요. 간장, 후추, 다진마늘, 다진생강, 소금, 매실액을 넣어주어요.
매실액은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아주 좋아요. 구이를 할 때는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세요.
양념장을 올려주고요.
멸치 육수를 자작하게 부여 끓여 주어요. 처음에는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센불에서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불을
줄이고 뚜껑을 닫고 20-30 분 조려요.
대파, 청홍고추를 올려주어요.
완성된 양미리 무조림입니다.
잘익은 무와 양미리면 밥 한 공기 뚝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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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티라미수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