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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속에 있던 동태살과 소고기를 꺼내어 전을 부쳤어요.
명절도 아닌데...ㅋㅋ 전이 먹고 싶어서 ㅋㅋ
해동시킨 동태살은 깨끗하게 씨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쭉 빼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동태살에 소금으로 간해줍니다.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 뒤에 계란물을 골고루 잘 묻혀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을 묻힌 동태살을 하나씩 올려줍니다.
앞뒤 노릇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너무 부치면 살이 단단하고 퍽퍽해질 수가 있어요.
동태살은 금방 익으니까 적당히 살이 익었을 때 불을 꺼주면 됩니다.
소고기 역시 해동시켜서 핏물을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줍니다.
간한 소고기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계란물을 골고루 묻혀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얹어서 부쳐줍니다.
소고기 역시 너무 익히면 뻑뻑하고 질겨질 수가 있으니 고기가 보통으로 익었을 때 불을 꺼주면 됩니다.
맛있게 부쳐진 동태전과 소고기전입니다..^^
다시 먹을 땐 계란물에 한번 더 묻혀서 부쳐서 데워먹으면 맛이 더 좋아요.
명절이 아닌 평일에 먹은 전...색다르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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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맘
발레천사
으나네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