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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완자는 밀가루를 담은 비닐봉지에 넣어 잘 흔들어 밀가루를 고루 묻힌다
달걀을 볼에 깨뜨려 잘 풀어준후 완자를 달걀에 넣어 적신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완자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준다
볼에 양념재료를 넣어 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콩나물은 잘 다듬어 물에 씻은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뺀다
볶음팬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한컵정도 부은후 뚜껑을 덮어 익힌다
콩나물이 익으면 썰어 둔 풋고추를 넣고 양념장도 넣어 잘 섞어가며 끓인다
(되도록 센불에서 하세요)
여기에 부쳐둔 완자를 넣고 잘 섞어준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물녹말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후 참기름, 검은깨를 넣는다
일명 동그랑땡이라고 하는 시판 냉동제품인데,,,,
이렇게 부친후 다시 콩나물을 넣어 매콤하게 찜을 만들면 특히 어른들의 술안주나 야식으로 그만이지요
물론 덜 맵게 한다면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어요
완자가 촉촉하니 뜨끈해서 아주 부드럽고, 콩나물의 아삭함이 어우러져서 금방 다 먹어 버린답니다
혹은 명절에는 꼭 완자전을 만드는데...
먹고 남았다면 이렇게 찜요리로 다시 만들어 보세요
아마도 정말 맛있게 다 드실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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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양탄자
다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