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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볼에 불고기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핏물을 제거한 불고기용 고기를 넣어 양념이 잘 베이도록 섞어가며 무쳐서
밀폐용기에 담고 뚜껑을 덮어 하루정도 냉장고에 재워둔다
(재래시장에서 콩나물 천원어치 구입!!!! 요렇게 꼬리가 짧은 콩나물이 훨씬 맛있답니다
꼬리가 긴 콩나물은 질기지만, 요건 부드러워요... 콩나물은 되도록 꼬리가 짧은것으로 사세요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전북 전주에서는 요렇게 꼬리가 짧은 콩나물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생표고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씻은후 얇게 슬라이스 한다
당근은 채썰어 준비한다
내솥에 씻은 쌀을 넣고 물은 일반 밥 지을때보다 적게 부어준다
그 위에 콩나물 듬뿍 넣고, 표고버섯과 당근을 넣고 밥을 지어준다
(재래시장에서 싱싱한 달래도 100g에 천원에 구입했어요... 그치만 덤으로 더 많이 주시는거 아시죠??)
달래는 뿌리도 다 먹을수 있으니 깨끗이 흔들어 씻은후 잘게 썰어서 볼에 담은후
양념장재료를 넣어 맛있는 달래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달래 양념장이 완성 되었어요!!!
(그냥 일반 밥에 달래 양념장만 넣어 슥슥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지요)
각종 야채도 준비 했어요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은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잖아요)
하루정도 재워둔 불고기는 후라이팬에 물이 생기지 않도록 구워준다
(어린 소라서 조금 오래 구워도 전혀 질기지 않아요
그리고 미리 구워두면 식기도 하고 굳어서 먹기 불편하니, 밥이 다 되면 구워서 바로 넣어 드세요)
대접에 콩나물밥을 담고, 불고기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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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양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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