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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자주 해 먹는 닭칼국수.
칼국수는 멸치 국물도 좋고, 고기도 좋고, 해물도 좋고...
육수를 다르게 해 먹어도 모두 맛있습니다.
그중 닭칼국수는 담백한 맛이 좋더라구요.^^
이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니
올 여름에도 닭칼국수 많이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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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중닭 1마리, 칼국수(2인분)두덩이 , 애호박 반개, 양파 1개, 감자 1개, 멸치(국물용), 파, 마늘, 간장(국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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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손질하고 씻은 닭을 마늘, 파를 넣고 끓이기.
(기름이 올라오면 건져주고... 껍질이 싫으신 분들은 벗기셔도 됩니다.)
2. 끓인 닭을 건져내고 끓인 육수에 멸치를 조금 넣고 끓이기.
3. 건져넨 닭은 껍질을 벗기고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기.
4. 애호박과 감자, 양파를 잘라 놓기.
5. 2번의 육수에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칼국수를 넣고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끓이기.
6. 5번의 칼국수에 국간장으로 간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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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그냥 넣으셔도 되지만
걸쭉하고 텁텁한 맛이 싫으시다면 칼국수를 한번 데쳐서 찬물에 헹구고 넣으시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조금 칼칼하고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 한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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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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