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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한덩이가 남았기에 -그것도 콩밥- 아주 초간단 꼬마김밥을 만들어 봤답니다.
우선, 묵은김장김치를 이용했어요. 깨끗이 씻어내 갖은양념으로 무친후 달달 볶은
김치를 송송송 잘게 썰어내 찬밥에 넣었어요.
김치자체에 양념에 되어 있기에 따로 밥을 양념할 필요 없답니다.
좋아하는 야채 참치도 눈에 띄이기에 기름기 꼭 짜내어 같이 볶았어요.
반으로 자른 생김에 밥 적당히 올려주어 돌돌 말아서 먹기좋게 잘라 담아내면 끝이랍니다.
정말 초간단 꼬마김밥...제가 좋아하는 묵은김치를 잘게 잘라내어 말았기에 더 맛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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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유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