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의 단가를 맞추려면 냉동육을 사용하던가 등급이 저렴한 위주의 고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로

저 또한 한다니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부채살과 등심 맛있는 위주의 스테이크 무한리필 식당으로는 가로수길의 라스팅 추천합니다.

가로수길 최초로 생긴 샐러드와스테이크 무한리필 전문점인데 샐러드바 퀄리티가 참 좋으며 스테이크 무한리필은 가짓수만 많고 그렇고 그런 스테이크가 아니라 부채살 또는 등심 등 고급육 위주.

다녀본 고기부페 식당 중에서 가장 나을 정도입니다.

몇 번 검증이 되어야만 카메라를 가져가 찍는 습관 때문에 사진 자료는 없는데 후회안할 정도로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또한 분위기도 좋아서 (좌석이 12개 정도밖에 없고 조용하며 압구정동/가로수길 분위기스럽고 뛰어납니다.

* 라스팅: 02-547-0770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0-9
영업시간 12:00~22:00(라스트오더 21:00)

디너 무한리필이 1인당 28,000원 (부가세포함)으로 가겨은 좀 있지만 고급 와인 한 병 무료서비스를 요즘 하고있기에 2인 기준 와인 가격을 감안할 경우 대박 이벤트입니다.

만약 안창살위주의 무한리필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는 이태원의 코파카바나그릴 추천합니다.

* 코파카바나그릴: 02-796-1160
장소가 안락한 카페 분위기는 아니고 브라질 식당의 테이블 12개 정도의 자그마한 식당이지만 이국적인 분위기가 좋으며 맨 마지막에 커피 한 잔은 발코네에 나가서 마시기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31867 포스팅했던 자료입니다

브라질 현지인 오너, 브라질 현지인 쉐프, 브라질 현지인이 직접하는 맛집.

슈하스코 고기 일체 호주산 냉장육!! 메뉴는 29,000원짜리 딸랑 한가지, 호디시오

(부가세포함, 샐러드바 포함, 메뉴판 10% 여기서 D/C됩니다.)

고기와 기타 요리의 품질은 한국에서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는 슈하스코 전문점과는

너무도 차이가 크기에 10배 더 맛있는 무한리필 레스토랑으로 강추합니다

이태원 소방서 지나서 캐피탈호텔 지나자마자 골목으로 들어가서다시 좌회전.

약 25미터 정도 걷다보면 왼쪽 2층에 보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부터 브라질 현지인 경영이라는 소리에 너무도 기대..

식당 내부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왼쪽에 테이블 6개, 오른쪽 4개 정도가(총 10개) 전부..

자그마한 식당이지만 음식에 대한 내공은 국내 최정상급!! 아래 사진으로 유첨합니다.

샐러드바의 각종 신선야채들..

브라질에서 먹던 그 맛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피클은 한국인 입맛에 맞췄다는데 한국적인 부분이라면 겉절이 김치를 놓아도 좋을듯..

브라질 현지 츄라스께리아 부페식당에서 보고 먹던 그대로..^^

(물론 밥 또한 날랭이 쌀이라 더욱 좋습니다~)

소고기와 닭고기 요리도 현지식 그대로 우유, 생크림을 넣어서 너무 맛있으며

감자슬라이스 치즈요리 또한 현지식 그대로..오레가노입니다.

예전에 먹던 그맛이기에 또한 추천합니다~

메뉴에 보면 호디시오 (Rodizio)라 적혀 있는데

호디시오는 브라질 남부지방의 가우쇼라 불리우는 목동들이

숯불에 고기를 부위별로 꼬챙이에 꽃아 구워먹으면서 유래가 되었으며

이 슈하스코를 츄라스께리아(레스토랑)에서 서빙하면서

바베큐 그릴에 부위별로 구운고기를 서빙하는 것을 호디시오라 합니다.

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입맛을 다시며 간단하게 한 접시~~

처음부터 나오는 등심스테이크 부위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속에 육즙만 꽉 차도록 제대로 구운 정도 뿐만이 아니라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씹는 느낌도 나기는 하지만

너.무.도. 맛있기에 처음 나온 부위부터 정신줄을 놓습니다...-.-

브라질 현지인 쉐프..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에 나왔던

애드리언 브로디 닮지 않았나요? ㅎㅎ

안창살입니다 (프라우징)

아..............고기를 먹으면서, 그것도 무한리필 식당에서....고기를 먹는 맛은...

1%의 과장도 안보태고..."입에서 녹는다"입니다.

한우 150g 55,000원짜리 꽃살 구이를 먹을 때 자동으로 나오던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여기서 나옵니다...

"입에서 씹는 맛은...살살 녹습니다...!!"

절대 강추 메뉴입니다.

그 맛을 보고는 바로 부엌으로 달려가서 부엌공개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소세지 그릴

하나만 놓았더니 손가락같기에 하나 더 놓았는데..

그래도 손가락 같네요..손톱은?ㅎㅎ

소고기 베이컨말이 구이입니다.

베이컨의 짭쪼름한 맛이 속 고기의 소금기 없는 맛과 조화를 잘 이루는 한 판입니다~

윗등심구이...너무도 잘 구워진 모습....

맨 겉부분에 간수 빠진 굵은 소금 보이시죠?

그릴 고기는 굵은 소금을 뿌려야 제맛입니다~~

양이 좀 많더라도 속 고기 한 쪽 또한 꼭 받으세요.

겉의 짭짤(절대 짜지는 않습니다)한 부위와 속고기를 함께 번들로 씹어보세요..

등심의 씹는 맛과 함께 너무도 부드러운 치감이 일품입니다~~

그릴 삼겹살

아....저 노릇하게 구워진 부위 좀 보세요....

기름 부분은 쫄깃쫄깃 고기 부분은 돼지의 잡냄새 하나 없이 아...여기 왜 이러는지..

추천입니다...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오기 시작...-.-

배의 포만감 때문에 바람쐬러 발코니로..발코니가 흡연실인듯 재떨이가 줄줄이..ㅎㅎ

(맨 왼쪽 창 쪽이 바로 발코니와 연결)

너무도 좋아라 하는 그릴 닭봉

(유일하게 위의 삼겹살과 닭봉은 냉동육의 맛이지만 일반 냉동육과는 맛의 차원이 다릅니다)

잘 구워졌지요? 4개는 먹은듯...

저녁같으면 와인 한 병 주문했겠지만 속을 달래기 위해서 주문한 Fresh 레모네이드.

(생레몬을 갈아서 넣었기에 너무도 산뜻하고 사이다와 섞지 않은 맛이 뛰어납니다. 5천원)

그릴 요리는 술이 아닐 경우 뻬리에와 함께 해도 좋습니다~ (4천원)

이때 서비스라며 가져다 주는 따끈한 마늘빵 구이.

아...고기 먹기도 배부른데...서비스 마음은 감사합니다..^^

등심은 계속됩니다. 아직 7가지 부위가 안나왔다며 계속되는 고기의 향연..

아......너.무.맛.있.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안창살 한 번 더 먹어야지" 하는 심정이 굴뚝...

어떻게 해서든지 위의 공간을 조금이라도 남겨놓아 안창살 한 점을 기대 + 상상합니다^^

양배추 채썰어서 양파 등 기타 야채와 함께 쳐묵의 행렬...

입안을 다시 개운하게 해주며 맛있습니다~

아...7가지 아직 안되었나요?

한가지 더 남았다며 등심쪽 슬라이스....색깔 너무 좋죠? 맛 또한 최고봉입니다..

아...드디어 안창살을 조금 더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 큰 덩어리에서 얼마만큼 먹었을지는 절대 비밀입니다...

(브라질쉐프와, 앞좌석 친구와 서빙하던 아리따운 아가씨만 아는 비밀로 묻어둡니다..^^)

커피 또한 추출한지 15분 정도밖에 안되었다며 꼭 맛보라는 설명에 한 잔..

지금껏 마셔본 커피와는 천양지차!! 또한 추천합니다 (무료)

기껏해야 테이블 10개 정도로 그저그런 인테리어의 이국적인 작은 식당이지만

이태원의 맛집이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슈하스코 best 맛집이라는 칭호를 붙여도 좋을 정도로

최고의 맛과 감흥을 주는, 슈하스코로는 거리가 멀더러도 꼭 가볼만한 최고의 맛집으로

이태원 코파카바나그릴 추천합니다.

< 펠리즈 가든 >

지하철 9호선 신논현 4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새마을 식당이 보입니다. 그 2층이 펠리즈 가든

입니다.

블랙의 외관이 모던함을 강조하고 있네요.

오픈 행사로 6월 말까지 저렴한 가격의 메뉴들로 모시고 있답니다.7-8천원대부터 만원대로 저렴하지요?

.

이 집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슈하스코 코스도 있구요.

긴 꼬치에 고기나 야채, 과일 등을 끼워서 숯불로 구운 요리이지요

코스로 3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답니다. 파스타를 하나 선택할 수 있고, 갈릭 스테이크와, 6가지의

바베큐를 맛볼 수 있답니다.

메뉴판을 보니 슈하스코란 브라질 농부들이 먹던 요리라고 하네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답니다.

실내 분위기는 심플하면서 목재 가구가 많아서 내추럴합니다.

창문이 많아서 분위기가 밝은 편이구요.

이 쪽이 카운터이구요.

제가 모임을 할 룸입니다.

항상 성격이 급한 저는 일등으로 도착하여 한참을 기다렸답니다.

보라빛 유리컵이 얼마나 예쁘든지... 게다가 손에 쥐기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마시기 편하답니다.

다양한 와인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오픈형 주방이구요.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그릇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안쪽으로도 주방이 더 깊게 들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직접 숯불을 피워서 꼬치를 굽고 계시답니다.



고기도 구워지고, 감자도 구워지고, 야채, 과일도 구워지고...

꼬치 기구들도 모아놓으니 멋스러워 보이지요?

주방에 미리 세팅되어 있는 샐러드들...

모임에 참석한 분들이랍니다.



토마토 파스타

슈하스코 세트를 먹으면 두 가지 파스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저흰 인원수가 많아서 여러 사람이 골고루

주문하니 두 가지 파스타를 다 맛볼 수 있었습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토마토소스의 맛이 달짝지근합니다.



모듬 샐러드

피클과 양상추 샐러드, 파프리카 샐러드... 모두 새콤하면서 아삭해서 파스타나 고기 요리 먹기 딱 좋네요.

계속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까르보나라

진한 생크림 소스와 잘 구워진 베이컨이 들어가서 고소합니다. 토마토 파스타보다 이 까르보나라가 개인적으로

는 더 맛있는 듯합니다. 면발은 둘다 똑같이 탱탱하고요.

바로 조리해서 나와서 그 어떤 파스타보다 뜨거워서 맛있고, 신선해서 맛있고...

갈릭 스테이크

마늘 소스를 곁들인 갈릭 스테이크... 물론 하나씩 먹었는데, 단체로 모였기에 한꺼번에 구워서 가져오셨습니다.

두툼한 고기가 눈으로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죠?

스테이크 소스를 따로 준비해주셨구요.



자세히 보면 모양이 하트모양이라서 더욱 사랑스럽다는~~



스테이크 소스를 찍어서 먹으니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네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그런 맛이구요. 안에 육즙이 가득 살아 있답니다.

레몬 에이드

다른 곳과 달리 핑크빛의 천연 색소를 넣어 좀더 예쁜 레몬 에이드입니다.

레몬에이드는 상큼하고 개운한 맛이 아주 좋구요.







소시지

소시지구이가 나왔습니다.

숯불에 잘 구워져서 더욱 훈제맛이 납니다.



탱글탱클, 쫄깃한 소시지.

수제 소시지라서 일반 소시지보다는 훨씬 맛이 좋답니다.



안창살 구이

바삭하게 잘 구워진 안창살....

사실 제가 고기 마니아가 아니라서 맛을 정확히 잘 모르지만, 숯불에 구워서 바로 나오니 그 맛이 꿀맛이네요.

고기는 역시 숯불에 직화로 구워야 최고의 맛이 되는 듯합니다.



꼬치를 돌려가며 잘라주신답니다. 칼이 길어서 보기만 해도 무서운데, 능숙한 칼솜씨로 고기를 서빙해주시네요.

이 고기는 바삭구워져서 그런지 맛이 쫄깃하네요.







안심구이

토마토와 양파, 피망 등이 어우려져서 고기를 느끼하지 않게 같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은 메뉴입니다.



야채도 두툼하고 고기도 두툼하고... 이 집은 식감에선 최고입니다.



와인

전 술을 못해서 안 마셨지만, 다른 분들은 한잔씩 와인을 하셨는데, 역시 모임엔 술이 들어가야 분위기가 업되

는 듯합니다.



붉은 빛의 색감이 예쁜 와인....

그동안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셨답니다. 저희 모임이 일찍이다보니 처음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치킨 허벅지살

살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치킨살입니다.



게다가 여기 서빙해주시는 종업분들 다 훈남들이십니다.

긴머리를 틀어올려 한눈에도 연예인급 외모를 하고 계시답니다.

치킨 허벅살인데,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맛이 꽤 좋았습니다.

등심 구이

아주 먹음직스러운 두툼한 등심... 지금 다시봐도 군침이 돌 정도입니다.



옆면으로, 통으로 잘라서 한 조각씩 주시는데, 고기 살이 아주 잘 익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잘라주신 등심입니다.

잘 익어서 잡냄새가 하나도 없고 기름기도 쫙 빠져서 좋답니다.

알감자 구이

크기가 자그마한 알감자가 껍질째 구워 나왔습니다.

감자에 뿌려먹는 사워크림....

부드러운 사워크림과 감자의 포실한 맛이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파인애플 구이

시나몬( 계피) 가루를 듬뿍 뿌려서 향긋합니다.

생파인애플보다 숯불에 구운 따끈한 파인애플 구이, 이거 처음 먹어보는 맛임에도 참 맛있네요.

파인애플이 따끈하니 단 맛이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과수 커피

향이 좀 독특한데, 한국인의 입맛에도 거부감이 없는, 약간의 한약 냄새 같기도 한데, 매력적인 맛입니다.

처음 먹어보는데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설탕 없이 마셨는데,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그리 쓰지도 않고요.

커피잔이 작아서 처음엔 에스프레소인 줄 알았는데, 독특한 커피를 맛보아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전 꼬치 형태의 숯불 고기 구이 ( 슈하스코) 류는 처음 먹어보는데, 그간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종류는 더러

먹어보았지만, 스테이크보다 숯불향이 강하고 맛이 더 좋은 거 같네요.

독특한 식당을 찾는 분들이나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며, 특히 저녁엔 무한 리필이라고

하니 이 점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0-7 오렌지 빌딩 2층

전화 555- 8853

영업시간 평일 런치 11:30-14:00

          평일 디너 17:00-23:00

          주말/공휴일 12:00-22:00

찾아가는 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4번 출구

신천역부근에 있는 소고스테이크 무한리필을 추천합니다...

상호: 소고스테이크 무한리필

주소: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205-2 2층

전화: 02-418-7308

직접 고기를 유통하시는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음식점으로,,,

값싸고 질 좋은 스테이크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2-3만원대

스테이크 뿐만아니라,,,

마늘바게트, 수제스프, 연어샐러드, 미니파스타, 피클, 메쉬드포테이트, 볶음밥도 무한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