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은 교통의 집합지이면서, 관악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모이는 번잢한 곳이지요.
사당역 근처에 등산 후 즐길만한 맛집이 있으면, 추천해주십시오. 사당역, 남태령역 등 전철로 가깝게 움직일 수 있는 곳이면 좋습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사당역부근의 쌈이랑 고기랑을 추천합니다...
상호:쌈이랑 고기랑
주소:서울 서초구 방배동 474-22 지하1층
전화:1666-2824
쌈종류가 10가지 이상으로 나오고,,,
된장찌개, 강된장, 기본 반찬도 식사하기 좋게 나오고,,,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메뉴판닷컴 무료쿠폰 서비스도 좋고 한 잔 하기 좋으며 식사도 맛있는 동명 추천합니다.
* 동명: 522-8227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1062-23 남현빌딩 4층 사당역 5번출구에서 나가자마자 우회전 100미터 직진, 풀젠호프집 건물 4층 | |||||||
사당역 쪽에 모임이 많아서 자주 가지만 수십군데를 가봐도 추천하는 장소는 3군데 미만...
이자카야에 가보면 맛있는데가 없지만 여기만큼은 추천하는데 생맥주와 안주가 맛있고 무료쿠폰에 가격 또한 저렴하고 안쪽에 별도의 개별 간이룸까지 잘되어 있는 분위기까지 사당역에서는 완소하는 공간.
아래 음식시진은 4번 정도 들르면 짬짬이 찍은 사진이 한꺼번에 섞여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서비스.
수제감자고로케, 해물짬뽕우동 중에서 한가지 정도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단골만의 특권이라하면 빈정 상할 수 있기에 업장에 직접 전화로 예약할 때 문의해서 서비스를 받거나 메뉴판닷컴 무료 쿠폰을 이용하면 좋을 듯.
생맥주 맛의 비결은 필터 청소.
필터를 완전히 분해해서 하루에 3번씩 청소해주는 극성스러움이 있는 식당까지 봤는데 여기는 어떤지 한번도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비슷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맥주 맛있다.
한국오뎅탕 12,000원, 일본오뎅탕 18,000원 등 안주는 거의 1만원대 수준.
그날그날 주머니 사정에 따라 편하게 한잔하기 좋은 장소인데 아래는 기본찬.
한번씩 뭔가 한가지씩은 바뀐다.
일반적으로 매번 주문하는 요리는 1만원짜리 숙주돼지볶음.
연어사시미 18,000원짜리도 좋고 25,000원짜리 오늘의 사시미도 다른 웬만한 이자카야보다 훨씬 낫다.
(전문 횟집과 비교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이자카야보다 훨씬 낫다)
연어사시미를 고집했지만 다양하게 먹자며 일행들이 주문한 모듬회,
회전문은 아니지만 이자카야에서 이 정도면 선도가 좋으며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연어.
훈제가 아니라 생연어라서 더더욱 좋아한다.
광어 한 점.
큼직큼직하게 썰어내는 회 크기 또한 좋다.
칼집과 굽기 정도도 그렇지만 삼치구이에서 함께나오는 소스 참 잘만들엇다.
사입소스는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잘 만들었는데 팽이버섯과 연꽃순의 조화로움이 맛으로가지 이어지는데 와사비 소스는 덜넣으면 개인적인 입맛으로 더 좋을듯.
해산물 신선도 또한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을 듯...
해물탕에 삐뚜리 들었으며 새우가 달고 선도 좋으며 냉동한지 너무 오래된 꽃게를 사용하는 이자카야가 대부분이지만 (특히 체인형 이자카야의 냉동새우맛은 정말 쉣소리가 나는 경우가 100%) 여기는 꽤 말라서 수분이 빠진 그런게가 아니기에 좋다.
막상 이자카야에 가보면 안주는 있지만 밥꺼리가 거의 없는데가 많은데 여기 동명은 해물짬뽕우동, 해물카레우동이 8천원, 야끼우동 12,000원 등 식사메뉴까지 나름 구성하고 있기에 밥꺼리까지 있어서 좋다.
사당역에서의 숨은 맛집은 더 찾아봐야겠지만 수십군데 다녀본 결과 주구장창 동명만 들르는 이유는 터무니없지 않은 가격과 분위기 (안쪽으로 밀폐된 공간 구성이 잘되어있다), 새벽 3시까지 오픈하는 영업시간, 한가지씩 나오는 서비스 등 간단하게 들르기 좋은 사당역 단골집 동명은 항상 추천이다.
* 동명: 522-8227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1062-23 남현빌딩 4층
사당역 5번출구에서 나가자마자 우회전 100미터 직진, 풀젠호프집 건물 4층
사당역은 먹자골목은 있지만 명성이 있는 곳은 그다지 없습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저렴하면서 괜찮은 전주전집이나....
오징어회로 유명한 청송오징어 정도가 꼽히네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