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7천원의 보리밥 비빔밥 가격에 부페 어떨까요?

일반부페가 아닌 웰빙부페.

 

보리밥 비빔밥 무한리필 + 일반 음식까지 무제한 + 따끈한 청국장까지...

구리역 고향산천 추천합니다.

 

* 고향산천: 031-555-7455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

구리역 3번출구 나와서 롯데시네마 뒷쪽

 

또는 수유역 인근의 영희네 보리밥쌈밥 추천합니다.

* 영희네쌈밥: 02-980-1198 서울시 강북구 수유4동 279-181

보리밥 무한리필, 쌈 야채 또한 무한리필까지...

 

확실한 보리밥 맛집으로 꼭 들러보세요. 여기 또한 가격대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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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북에서는 가격대비 최고로 치는 영희네쌈밥 추천합니다. 친구가 이 근처에 살기에 올때마다 정말 여러번 들렀는데 사진기를 들고 방문한 것은 처음...왜 추천하는지의 이유를 아래 사진과 함께 설명해 봅니다. 위치는 4.19탑 사거리에서 4.19탑 방향으로 100미터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바로 보입니다.

식사 시간에는 줄 서서 들어가기에 붐비는 시간을 살짝 피해가지만 그래도 내부는 항상 만석입니다..

동네사람들의 단골집...현지인들이 인정하는 맛집이면 90% 정도는 검증된 맛집입니다. 이런 식당은 항상 붐비는 식당이기에 포스팅이 필요없지만 의외로 어디에 검색해도 안나오는 맛집이기에 영희네쌈밥 올려봅니다.

평범한 실내 백반집 수준의 분위기지만 실내는 항상 만석...사진찍은 날에 들른 시간은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완전히 만석..(보통 저녁때 1차 장소로 가끔 들르는데 평소에 야채 섭취가 땡기거나 보리밥이 땡기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 그런 식당입니다.) 강남에서는 논현동 영동시장쪽에 쌈밥집과 강북에서는 영희네쌈밥을 개인적으로 너무도 좋아합니다.

주방 입구에는 쌈채, 샐러드 채소에 관한 간단한 설명이 잘 되어 있으며

메뉴입니다. 삼겹쌈밥도 좋지만 이번에 사진기 들고 들어간 날은 생오리쌈밥정식과 우렁쌈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보리밥만 시키면 5천원인데 우렁된장을 2천원 더 주고 주문하면 우렁쌈밥정식 7천원짜리가 되기에 (기억에는 따로따로 주문한거 같은데 사진에는 우렁된장 가격이 별도로 안나와있네요...이상...-.-)

점심때 혼자와서 보리밥만 먹고 가는 분들도 많으며 2천원 더해서 우렁이도 시키거나 정식으로 혼자 먹고 가는 사람들도 평소에 꽤 많습니다.

삼겹은 네덜란드산이지만 나머지는 모두 국내산. 우렁이 또한 중국산이 아니라 국내산이라합니다.

생오리...영희네쌈밥의 생오리쌈밥은 정말 냉동 한 번 안된 냉장 생오리이기에 좋아합니다.

색감과 식감 너무 좋지요? 바로 도축했다 싶을 정도로 오리 냄새까지 너무 몬도가네 수준으로 살짝 있지만 구우면 냄새가 없어지며 쌈야채와 각종 반찬과 함께 먹는 그 맛은 쫄깃 그 자체입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 또한 항상 푸짐합니다. 지금까지 한 6번 정도를 다녀왔는데 반찬은 그때마다 조금씩 다르더군요.

가짓수만 많은 그런 반찬들이 아니라 직접 일일이 만들어내는 내공있는 맛있는 반찬이기에 더더욱 좋아합니다.

보리밥 등장입니다. 나무 주걱통위에 보자기를 싸고 나무주걱에 나오는 보리밥....국내산 보리쌀에 밥은 무한리필입니다...^^ 항상 이 통 하나 반 정도를 먹고 오는데 가격대비 또한 훌륭합니다~~ㅎ

진한 우렁된장...평범해 보이지만

우렁이 양이 장난 아닙니다. 중국산이 아닌 국내산 우렁이....사실 영희네쌈밥집은 손님이 너무 밀리기에 썩 그리 싹싹하거나 굽신거림이 거의 없어서 약간 비추경향도 있기는 하지만 음식의 식자재와 만드는 과정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기에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요즘 야채값 비싸죠? 하지만 영희네쌈밥의 쌈야채들은 무한리필...

생오리를 굽고 또 굽고...

생오리 숯불구이 잘하는집을 알기는 하지만 영희네쌈밥은 가스불 구이지만 가격대비 확실..

구이판 한쪽으로는 마늘까지 살짝구워먹는데 웰빙 건강식은 바로 이런거 같습니다.

맛깔스러운 반찬들은 먹어보지 않고 사진으로만 표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찍어 보았습니다.

일반 보리밥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나중에 비빔밥식으로 여러가지 함께 넣고 비벼먹으면 또한 정말 맛있습니다~

무한리필 쌈야채...계속 리필입니다~~

지글지글 자글자글...생오리 씹는 맛은 말그대로 입에서 쫄깃쫄깃...생생거립니다~^^

이렇게 쌈으로만 먹어도 좋지만...

한참을 먹다가 밥만을 따로 덜어서

영희네쌈밥에서 직접 만드는 고추장과 함께 (영희네 쌈밥에서 사입하는 반찬은 전혀 없이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렇게 비벼먹어도 끝내줍니다~

우렁이까지 함께넣고 쓱쓱...^^

들기름까지 살짝~~ (비빔밥 또는 볶음밥에 넣는 기름으로 참기름보다는 들기름을 더 선호..)

추가로 비빔밥용으로 나오는 상추까지 함께 더 넣고...(무료)

영희네쌈밥에서 직접 만드는 젓갈까지 넣고 비비면 정말 환상입니다~

생오리까지 틈틈이 지글지글~~

반찬들 죄다 맛있지만 맵지않은 꽈리고추 정말 좋아합니다.

강북에서의 쌈밥맛집들 중에서 꼭 일부러라도 들러볼 맛집, 7천원짜리 생오리구이지만 푸짐한 보리밥과 함께 쌈밥이라는 것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정석(?)을 보여주는 제대로 된 꼭 들러볼 쌈밥맛집으로 영희네쌈밥 추천합니다. (어디갔다가 먹었다 일기 형식이 아닌, 몇 번을 들러보고 너무도 내공의 차이가 크기에 올리는 쌈밥맛집으로 올려보았습니다.) 4.19탑 사거리에서 TV에 나온 맛집이라며 가격만 비싸고 맛없는 엉터리 집들이 좀 있기에 근방의 진정한 맛집으로 올려봅니다. 내부에 들어가 보면 뭐 이런데가 있어 할 수도 있겠지만 고추장, 된장, 젓갈 하나서부터 죄다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내공있는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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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희네쌈밥: 02-980-1198 서울시 강북구 수유4동 279-181 (수유역에서 내려서 4.19탑사거리 방향으로 버스 (택시는 기본요금거리)타고 3정거장 정도거리...4.19탑 사거리에서 100미터 정도 4.19탑쪽으로 직진하다보면 오른쪽 약간 안쪽으로 영희네쌈밥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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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비빕밥 한 그릇 또는 야채 섭취를 위한 쌈밥이 땡기는 날에 들르기 딱 좋다.

요즘 육류를 끊고 채식에 돌입한 엄마가 보리밥부페 기가막힌데 알아놨다며 방문한 이날.

부페가 6천원이라는 소리에 중국산 찐보리쌀에 저급 수입 식재료 일색의 식단으로 생각하고 내키지는 않았지만 웬걸! 깜놀한 사건발생.

너무 일이 많아서 김치 빼고는 100% 국내산이라는 소리.

밀리는 시간에는 손님들 줄을 너무 서기에 한가한 시간에 들르자며 이끄는 엄마따라 구리역까지 가게되었다.

상당히 넓은 실내.

식사 금액은 6천원이지만 사진 맨 왼쪽에 보이는 경고문(?)!

남기면 3천원.

이 금액은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돕기 성금으로 100% 사용한다고 그 옆에 따로 적혀있었다.

상당히 넓은 실내는 입구에서 맨 왼쪽은 된장찌개 요청하는 창구.

왼쪽으로는 ㄷ자 룸시설. 맨 안쪽은 20여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룸이 잘 되어있으며 나머지는 관광버스 3대 정도 한꺼번에 와서 식사해도 될 정도의 공간으로 참 넓었다.

처음에 보여지는 것이 바로 비빔밥 그릇 또는 접시 선택.

비빕밥으로 먹을 사람들은 양푼처럼 생긴 스테인레스 사발, 쌈밥 식으로 먹은 사람은 접시에 담기만하면 된다.

위치는 구리역 3번출구 나와서 롯데시네마 뒷쪽

보리밥부페 위주지만 보리밥 이외에 흰쌀밥, 잡곡밥 등도 있으며 농업진흥청과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학생들을 정크푸드/보리밥 웰빙식당 등 2가지 대비군으로 나눈 후 한 달간 임상실험(?)을 한 결과 엄청난 차이를 보인 건강한 웰빙푸드.

왔다가 건강을 챙겨갈 수 잇는 그런데라는 생각이다.

적근대를 비롯해서 내가 좋아하는 쑥갓도 있고 비빕밥이면 비빕밥, 쌈밥이면 쌈밥대로 수북하게 담아가면 된다.

반찬은 짜지 않아서 좋으며 화학조미료에 너무 의존하지 않아서 좋다.

바로 아래 보이는 돼지고기 볶음과 콩고기까지...

쌈밥 스타일로 푸짐하게 보리밥 리필~

아래 사진은 비빔밥 스타일로 리필~

두가지를 다 먹었는데 집에가서 두어시간 있으니 다시 허기가 지던데 야채 양 때문에 약간은 덜 먹은 것인지 야채 때문에 속이 금방 꺼진것인지 배가 빨리꺼진 하루..

아래 사진에서 보여지는 고추장은 짜다.

매실청 냄새가 아주 미약하며 들통 대용량 고추장에 소금, 설탕 간을 조금 더 한 느낌인데 많이 짜기에 절반 정도만 넣어야 적당하다.

청국장은 부페 코스에 있는데 냄새가 심하지 않은데 살짝 짜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 별도로 주문한 된장찌개.

별도로 주문한다고 해도 추가 금액 없이 그대로 공짜.

소면 또한 부페 메뉴에 있던데 맛은 별 감흥없고 그냥 그렇다.

웰빙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식단...

단돈 6천원에 이 정도로 즐길 수 있기에 정말 좋다.

아래 사진은 콩고기. 콩으로 고기맛을 낸 식당이 시내에도 몇 군데 있던데 그런데는 모두 만 얼마의 식단인데 여기는 6천원.

오믈오믈 씹으면 쫄깃한 식감도 좀 있고 콩 단백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기에 좋은 영양소.

원산지 표시는 강제표시 규정만 적어 놓았던데 (김치 중국산 이외에는 모두 다 국내산) 강제표시 말고 국내산 100% 품목에는 모두 다 원산지 표시를 하라고 직원에게 얘기하고 나왔는데 중국산 찐쌀이 아니어서 좋았으며 다른 식재료 모두 다 김치빼고는 국내산이라 좋았다.

성인 6천원. 초등학생 3천원, 미취학아동 1천원의 가격.

어떻게 국내산 식단을 만들면서 이 가격에 마진이 나오냐고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물었더니 모든 야채 및 식재료는 100% 일반 사입이 아니라 가락동 농수산센터에서 직접 경매 받아 사용하기에 가능하다는 주인장 설명...

답십리쪽에 또 하나의 큰 웰빙부페식당을 운영하고 있기에 구매 물량이 많다고한다.

요즘 물가로는 중국산 식자재로 뒤덮어야만 수지타산이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인데 국산 농작물을 직접 경매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유통 거품을 줄이는 고향산천.

비빕밥 또는 쌈밥이지만 부가세포함 이 정도의 가격에 이 정도의 웰빙 음식이라면 구리역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해도 훌륭하다는 생각에 구리역맛집으로 고향산천 추천해본다.

* 고향산천: 031-555-7455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

구리역 3번출구 나와서 롯데시네마 뒷쪽

 

 

 

 

연한정식 주차장은 벌써 겨울난로가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연한정식 차림표다.

 

 

 

 

먼저 나오는 도토리전과 야채샐러드를 보니 처음처럼을 시킨다.

 

 

 

 

금방 밭에서 샤워를 하고 온것 같은 싱싱함이 좋다.

 

 

 

 

전을 보니 도토리가루가 들어가 있는거 같다.

 

 

 

 

묵보리밥 전체 상차림이다.

보리밥 그릇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보리밥을 보면 건강이 보이는거 같아 좋다.

 

 

 

 

연한정식 청국장은 일품이다.

 

 

 

 

청국장도 여러가지 맛이나는데 중간정도로 삭힌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날씨가 좋아서 무럭 무럭 올라가는 김이 잘 잡히지 않았다.

 

 

 

 

묵보리밥을 비벼보기로 하고 이렇게 셋팅을 했다.

단호박 색깔이 너무나 곱다.

 

 

 

 

묵을 젓가락으로 들어보니 정말 묵인지 젓가락에 그대로 올려진다.

 

 

 

 

묵은 우리 몸에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다람쥐들이 겨울 양식으로 도토리를 잘 묻어두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동물들에게 자연 치유력을 배워야 한다.

 

 

 

콩알이 그대로 들어있는 청국장을 좋아한다.

글을 쓰는 지금보아도 청국장은 식감을 자극한다.

 

 

 

 

청국장을 비빔밥에 넣었다.

콩알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청국장은 겨울 보양식이다.

 

 

 

 

사람에게 가장 좋은것은 신토불이라고 말하고 싶다.

제철에 나는 야채를 많이 먹어주는게 건강을 유지시킨다.

단호박이 맛있어서 리필을 했다.

 

 

 

 

연한정식은 주차장이 뒤에 있다.

주차장은 완비되어 있다.

 

 

 

 

앞에 보이는 차는 앞집 주차장이다.

간판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나온다.

 

 

 

 

< 주막 보리밥 >

 

평일 손님 방문객수 2천여명, 주말 손님 방문객수가 3천여명에 달하는 유명 보리밥집입니다.

 

물론 다른 메뉴들도 다 유명하지만....

 

예전에 한번 가보고 정말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왜냐하면 맛집을 그렇게 많이 가봤는데도 여기처럼 손님이

 

많은데는 처음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집을 가려면 늘 손님이 많다는 생각 때문에 가고 싶어도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지 않으면 가기가

 

어려운 곳이랍니다.

 

 

 

평일 낮시간인데, 주차장이 넓은 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한가한 시간은 낮 3시 이후랍니다.

 

 

 

손님이 워낙 많다보니 사과를 파는 트럭도 보입니다.

 

 

 

벌써 식사를 마치고 가시는 분들 중엔 포장으로 또 사가는 분들도 많답니다.

 

이 집 중독성이 강해서 1주일에 2번 이상 온다는 손님도 있구요.

 

 

 

데워 먹기만 하면 된다네요.~

 

 

 

식당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비닐 천막 안은 대기자들이 기다리는 곳이구요.

 

 

 

이름들을 직접 써 놓으면 순서대로 불러준답니다.

 

 

 

기다릴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라서 마이크로 불러주는 것이 좀 특이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사탕 뽑기를 하고요.

 

 

 

이곳에서도 쉴 수가 있는데요.

 

 

 

오랜 만에 보는 난로... 그리고 난로 위에 얹어진 노란 주전자가  옛날 생각을 나게 해줍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좋을 때에는 평상에 앉아 있는 것도 운치가 있습니다.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항아리와 시래기가 참 잘 어울리구요.

 

 

 

이 곳은 커피를 먹을 수 있는 휴게실입니다. 강아지가 하도 많은 사람들을 봐서 그런지 꿈쩍도 안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다만 커피를 유료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 좀 그렇네요.

 

 

 

여긴 주로 식사를 마치고 나서 커피를 한잔씩 하며 수다를 떨기 딱 좋은 곳입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서 곳곳에 방송에 소개되었던 액자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소품들도 토속적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당 안은 편한 분위기기구요.

 

 

 

이 집은 시레기 털레기 수제비가 대표 메뉴이기도 하구요.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는 시래기 털레기, 보리밥, 코다리찜 순입니다.~

 

쭈꾸미 볶음도 맛있다는 분들 계시구요.

 

 

 

정말 손님이 많아서 약간 정신이 없습니다.

 

 

반찬은 단촐하구요.

 

 

 

무생채도 매콤하면서 아삭하고요.

 

 

 

열무김치도 맛이 좋은 편입니다.

 

 

 

신선함 그 자체로 먹는 돌나물입니다.

 

 

 

코다리찜을 주문했기에 막걸리 한 병을 시켰답니다.

 

 

 

뽀얀 막걸리~~

 

 

 

코다리찜 1만원

 

부드럽고 매콤한 맛의 코다리찜... 양도 많고 맛도 아주 좋은 편이랍니다.

 

 

두 마리에 만원이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옛날 보리밥 7천원

 

보리밥에 나오는 나물들... 갓 무친 듯 아주 신선하답니다.

 

 

 

보리밥.

 

 

 

나물들을 넣고 슥슥 비벼주기만 하면 ~

 

 

 

침이 꼴딱 넘어가는 보리밥입니다.

 

 

 

된장찌개

 

보리밥에 곁들여 나오는 된장찌개....

 

 

 

마른 새우가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합니다.

 

 

 

상추와 고추도 싱싱하구요.

 

 

시레기 털레기 수제비 (2인분) 1만 2천원

 

시레기 털레기 수제비로 시래기와 수제비가 가득 들어 있는데, 양이 은근히 많답니다.

 

2인분으로 큰 뚝배기에 나와서 좀처럼 식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도 마른 새우로 국물 맛을 냈으며. 된장을 풀어 넣어서 국물이 구수합니다.

 

2인분으로만 주문이 가능하구요.

 

 

 

유명 맛집답게 맛이 수준급인데다가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추억의 맛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볼 만한 집입니다.

 

 

주소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432-183 ( 서오릉 입구 )

 

전화 02-353-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