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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파인리조트 근처 맛집
jshin | 2012.12.04 | 과일상자 :0box | 답변:1 | 조회:3576
받은 추천수
딸내미를 데리고 스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용인 파인리조트에 가려합니다. 안에서 먹는 음식은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가격도 경쟁력있고 맛도 좋은 이 근처 맛집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좋은 답변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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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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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용인 파인리조트 근처 맛집
 미사랑 | 2012.12.14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조금 늦은 저녁에 방문했는데..

동절기다 보니 날이 금방 저물었네요.^^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모처럼 연말 분위기도 낼겸 이~쁜 레스토랑이

눈에 띄어서 저녁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밤이라 깜깜하니..조명이 켜진 간판의 글씨밖에 보이질 않네요.

 

 

 

 

 

넓은 공간에 테라스와 함께 조명으로 된

공간이 아늑해보이기고 얼른 들어가보고 싶네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보니..

옆의 화이트 테라스와 옆으로 이어진 화단이 분위기있고 좋~~아요.

 

화단에 꽃은 없지만 반짝이는 퍼플계열의 장식들이

밤의 조명을 받아서 더 멋져요.^^

 

 

 

 

 

연말은 연말인지라..

조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산타의 양말들로 장식되어 있어요.

집에도 저런 트리장식 하나 있음 좋겠네요.

 


 

 

 

 

 

밝은 조명의 '엉끌드파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안에서 나오는 불빛이 따스하니 반겨주네요.^^


 

 

 

 

이곳에서 할수 있는 차와 메뉴들

근사하니 비싸지 않을까 싶은데, 가격도 괜찮네요.^^

 

 

 

 

 

입구를 들어서면 깔끔하게 잘 정돈된

카운터와 주방을 만나게 됩니다.

 

벽면위에 다양한 색감의 메뉴보드의 그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너무 딱딱하지 않고 좋아요.

 

 

 

 

 

밖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분위기있고,

공간들로 나뉘어진 좌석들도 다양하니

작은 연말 소모임이나 데이트에도 정말 딱 어울리는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코너쪽에 있는 깔끔한 접시와 식기들과 인형도 정말 앙증맞고 이뻐요.^^

뚜껑이 달린 이쁜 식기와 스푼과 포크 탐나네요. ㅎ

 

 

 

 

 

멋진 레스토랑의 거리내 위치한 듯한 벽화와 함께 테이블이 튀지않으면서도

테이블과 어우러져 고상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가 너무 멋스럽네요.

 


 

 

 

 

 

한켠에 원형 테이블에

벽에 걸려있는 액자들도 하나같이

너무 무겁지도 않고 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아보여요.^^



 

 

 

 

 

안쪽으로 단체모임으로도 좋을 공간

거울 안으로 비치는 벽과 테이블 공간과

식사하면서도 살짝 보이는 공간이 마치 동화속 어느 장소 같기도 합니다.

 

조명과 거울로 살짝~ 보이는 익살스러운 느낌의 자전거 타는 주방장^^


 

 

 

 

 

한켠에 앙증맞은 잠옷차림의

아이의자에 앉아있는 테디베어가 정말 푸근하니 느낌 좋네요.^^

 

 

 

 

 

 

이곳저곳 이쁘고 아늑하고 멋진 분위기에 취해있다가

메뉴판도 보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대도 다양한데,

코스들도 다양하지만 내용도 정말 알차더라구요.

 

선택은 E코스

 

 

 

 

 

메뉴판에는 없지만

코스요리 시작전에 입을 즐겁게 해주는 아뮤즈부쉐

 

 

 

 

 

수저같은 사기에 이~~쁜 오이샐러드

한입에 쏘옥~ 들어갈 듯하지만, 그리먹기엔 아까운^^

 


 

 

 

 

 

루꼴라에 사과를 갈아 만든 에피타이저

사과즙이 들어가 루꼴라의 쌉쌀한 맛대신 달콤한 맛이 나요~!



 

 

 

 

 

샤워크림과 샐러리 날치알을 곁들인 푸아그라

 

요것이 그 말로만 듣던 세계 3대 재료로 들어갈만큼 유~~명

프랑스 사람들이 특히나 크리스마스때 즐겨먹는다고 하죠?

 

얇은 빵위에 올린 부드러운 느낌의 푸아그라가

진한~ 버터처럼 바삭하게 부서지는 빵비스켓과 함께 촉촉하게 입안에 녹아듭니다.



 

 

 

 

 

자몽과 아보카드의 훈제연어

 


 

 

 

 

 

신선한 연어에 잘게 썬자몽과 부드러운 아보카드 소스


 

 

 

 

훈제연어만으로도 신선하니 좋지만,

아보카드 소스와 곁들으니 부드럽고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시저샐러드


 

 

 

 

바게트와 함께 샐러드와 바삭한 베이컨

 

 

 

 

 

 

스프는 주방장 추천스프라 그때그때마다 다르다고 해요.

 

 

이날 나온 건 갈릭스프

 

커다란 접시에 가운데만 움묵한 접시에 나온 스프가

작은 듯해도, 생각보다 먹다보면 양이 많아요.^^

 

 

 

 

 

 

갈릭스프라고 하는데,

마늘맛보단 일반적이고 부드러운 맛이 나서 먹기는 무난한 편..

 

 

 

 

 

 

 

식전빵이 없어 궁금하다 싶었는데, 빵이 스프와 함께 나오네요.^^

 

 

 

 

 

 

어딜가나 식전빵이라 하면

어느정도 그집의 음식맛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기다렸던 빵이라 더욱 반갑네요.

 


 

 

 

 

 

빵은 좀 딱딱해보이네요.

발사믹식초도 빠지지 않고 나오구요.^^

 


 

 

 

 

 

겉은 바삭하니 바게트 보다 고운 입자로 바삭하게 부서지면서

속은 부드러운 건포도와 호도가 들어있어요.



 

 

 

 

 

폭신한 빵에 달콤한 건포도

중간중간 고소한 호두의 씹히는 맛이 좋아요.


 

 

 

 

 

코스에 구성은 아니고 파스타맛도 궁금해서 추가로 하나 주문했어요.^^

코스메뉴의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적절하게 나오는 센스~!!

 


 

 

 

 

 

뽀모도로 만조 스파게티



 

 

 

 

 

토마토 소스에 데미그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소고기 파스타



 

 

 

 

 

일반 스파게티 면에 커다란 리가토니 면도 같이 들어가있어요.



 

 

 

 

 

토마토 소스의 새콤한 맛을 데미그라소스가 감싸줘서

좀더 부드럽게 순화된 토마토 소스맛이 소고기랑 잘 어울려요.^^


 

 

 

 

 

안심스테이크

 

 

 

 

 

한눈에 보기에도 근사~ 하고^^

육질 좋아보이는 안심

 

 

 

 

 

 

브로콜리와 초고버섯에 버섯의 가니쉬를 살포시 깔아주었네요.^^

안심에 눌려 좀 가니쉬가 힘들어보이기도..ㅎㅎ

 

 

 

 

 

 

부드럽게 썰어지는 칼질만으로도

그 맛을 집작케하는 안심 스테이크는 레어로 주문했어요.^^

 

 

 

 

 

촉촉~ 한 육즙과 함께

맛도 맛이지만, 이곳의 분위기를 함께 먹는 느낌이랄까?

 

한층 만족감이 드는 부드러운 레어의 안심 넘 좋아요.^^

 

 

 

 

 

프렌치식의 코스라 디저트도 기대가 가는데..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디저트네요.^^

 

디저트와 함께 커피가 같이 나왔습니다.

 

 

 

 

 

무화과/블랑만제/피칸파이

 

넓은 사각 접시를 채우는 3가지 디저트~~

 


 

 

 

 

밀크크림에 블루베리를 토핑한 블랑만제

 

부드러운 푸딩느낌의 블랑만제를 먹고나면 ..

 

 

 

 

달콤하게 조린 듯한 무화과

바삭하고 고소한 피칸파이

 

하나하나 다 보여지는 비쥬얼도 좋지만,

느껴지는 식감도 고려한 듯한 디저트도 마음에 들어요.





 

 

 

커피 맛도 괜찮고..


 

 

 

 

 

멋진 저녁 모처럼 분위기 있는 엉끌드 파리에서

올해 송년 제대로 보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네요.

정말 모처럼 남편과의 멋지고 여유로운 데이트로 원 풀었습니다.

 

 

그냥 오기엔 왠지 아쉬운..ㅡㅡ;;

깔끔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테라스에서 차한잔은 여유있게 더하고 싶지만..

(가을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추운~ 날씨에 그건 좀 무리라서^^;; 

 

여운을 느끼면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왜 몰랐을까요?

 

와우정사의 절과는 사뭇 상반된 분위기로 좀 거리가 있지만,

 

와우정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데이트를 위해서 한번은 들려봄직한..

특별한 날을위해 한적한 곳에서 데이트 하시고 싶으신 분들

연말 근사한 모임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올해 연말 멋진 곳에서 송년 모임 즐겁게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엉끌드파리(Uncle de paris)

031-338-399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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