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만 비싸다면 전망 좋은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63빌딩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실상 저녁때 올라가보면 새카만 색깔에 진누런 색깔의 나트륨 가로등불만 휑한게 사질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전망이 괜찮은 포스코건물19층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4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중식 레스토랑인 피닉스 추천합니다.
* 피닉스:  02-3457-4800
포스코 직원이라면 D/C가 더 가능할거 같은데 호텔 카드 10% 할인도 있고 무엇보다도 포스코 입사 한 턱이기에 다른 장소보다 오히려 포스코 건물에서 식사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런치 특선도 좋고 저녁요리도 크게 비싸지 않은데 룸이 잘되어 있으며 답답하지 않은 공간 구성 또한 좋습니다

여기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한강둔치에 있는 래토 추천합니다.

* 래또: 02-3445-8006 한강시민공원, 잠원동

오렌지톤 분위기에 정말 깔끔하며 한강 야경이 시원하게 잘 보이며 담배 냄새가 안나서 좋습니다.

목동에 있는 '스카이뷰' 추천합니다.
목동 현대41타워 40층에 있습니다.
지하철 오목교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다녀 오실 수 있는 곳이구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고 40층에 위치한데다 통 유리라서 전망도 훌륭합니다.
음식도 무난하게 맛있구요.
무엇보다 다른 비슷한 레스토랑에 비해 가격이 다소 저렴하다는 겁니다.
(물론 비교적이라는 의미고 절대적인 가격은 절대 싸지만은 않습니다)
저녁 코스가 있는데
빵, 스프, 메인 요리 (새우 & 파스타), 커피가 포함됩니다.
와인 한잔으로 기분 내셔도 좋을듯 하네요.

종로에있는 국세청빌딩안에있는 탑클라우드어떤지요. 일행중한명이 생일이라 케이크를 가져갔는데 그걸보고 노래부르는 가수분이 생일축하노래까지 불러줬답니다. 서울시내를 내려다볼수있는곳이랍니다.

아니명 63빌딩내의 레스토랑이나 남산타워안에있는 레스토랑도 괜챦구여.한식을 좋아하신다면 한쿡레스토랑추천해요.

1. N그릴

주소: 서울 용산구 용산동 2가 1-3 남산타워

전화: 02-3455-9297(100% 예약제 운영)

영업시간: 11:00-14:00, 17:00-23:00

남산타워에 360도로 돌아가는 레스토랑으로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메뉴: 와규등심스테이크 85,000원, 그릴바닷가재 83,000원, 스페셜커플코스 250,000원

2. 테이블34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8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4층

전화: 02-559-7631

영업시간: 12:00-14:30, 18:00-22:00

주차가능

음식 맛은 물론 직원들의 서비스 최고수준 레스토랑...

메뉴: 점심세트 40,000원, 저녁세트 85,000원

상호: 파코그랜드

위치 :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36층

전번 : 02-6030-8585

서울숲 야경을 근사하게 볼수있는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입니다.

정통일식과 웰빙중식을 한번에 맛볼수 있응곳입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입니다.

< 강강술래 >

서울은 아니지만 전망이 좋은 곳이라서 소개해드립니다.

오픈한 지 ( 올해 6월 18일에 오픈하였음) 얼마 안 되어 방문했던 강강술래를 재방문하였습니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시댁 식구들과 함께 시어머님 납골당에 들렀다가 점심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이번에는 돼지 갈비를 먹지 않고 단품 메뉴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강강술래는 쇠고기, 돼지갈비, 단품메뉴 등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이 여러 채라서 구분하여 들어가셔야 한답니다.

큰 도로변에 있어서 눈에 잘 띄이구요.

한옥으로 여러 채가 지어져 있어서 더욱 눈에 잘 띄이는 곳입니다.

주차장도 1주차장과 2주차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보이는 이 곳과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2주자창이 있어서

주차장 규모도 넓은 편입니다.

곳곳에 나무들과 기와집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서 아주 멋드러집니다.

기와집도 엣날 기와집보다 공법이 세련되어져서 아주 깔끔하면서 고전적입니다.

작은 연못에 분수까지 설치해 두어서 눈이 시원합니다.

궁궐에 온 듯한 착각이 일기도 하고... 때론 유원지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길게 붙여서 만들어진 기와집도 멋지지요?

이 음식점은 크게 세 곳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메뉴만 다를 뿐 같은 집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긴 갈비탕이나 비빔밥, 냉면 등 단품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곳이구요.

오늘 제가 먹은 식당입니다.

이곳을 별당채라고 하고요.

주로  갈비탕, 육회 비빔밥, 애호박 뚝배가, 냉면, 한우 불고기 등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9월 21일까지 1+1 이벤트를 하고 있구요.  그외 냉면 쿠폰도 일정 금액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로 증정하고

있답니다.

입구에서 아치 문으로 들어 오면 바로구요.

이 쪽에 납골당들이 많아서인지 추석이 가까워서 평일임에도 손님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 단품 메뉴관도 두 채로  붙여 있습니다.

영양 갈비탕은 9000원, 한우 특선 불고기는 11000원, 한우 육회 비빔밥은 8000원입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급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구요.

단품 메뉴를 주문하면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메밀전과 가지무침, 깍두기, 배추 겉절이 등이 나옵니다.

메밀전인데 약간 식어서 맛이 좀 덜하였습니다.

조금 더 뜨거웠더라면 더 맛있었을 듯...

배추 겉절이는 맛이 좋으며, 리필 주문하면 더 갖다 주신답니다.

가지 무침으로 고기같은 식감이 납니다. 약간 매콤한 맛의 가지 무침...

깍두기는 갈비탕집답게 잘 익은 깍뚜기로 일품입니다.

갈비를 찍어 먹는 양념 간장으로 슴슴한 간장입니다.

영양 갈비탕 9천원

갈비탕으로 갈비가 꽤 많이 들어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당면, 은행, 파 등이 들어 있구요.

국물맛도 이만하면 진국이구요.

모처럼 갈비가 많이 들어 있는 갈비탕을 먹고는 시댁 식구들 모두들 좋아하셨답니다.

한우 육회 비빔밥 8천원

한우와 각종 나물이 어우러진 비빔밥으로 호박, 버섯, 무생채, 상추, 김가루, 도라지 등등의 나물로 이루어져

영양 만점 비빔밥입니다.

유기 그릇에 나와서 고급스러워보이구요.

육회는 한우입니다.

비빔밥에 나오는 밥은 조가 섞인 조밥입니다.

고추장은 약간 묽은 듯하여 밥을 비비기가 훨씬 편하답니다. 맵기는 적당하구요.

비빔밥에 곁들여 나오는 된장찌개로 육수는 고기 국물이 아닌 멸치 국물인 듯합니다.

따끈따끈하고 맛이 괜찮습니다.

고추장을 쓱싹쓱싹 비벼서~

나물들과 육회가 잘 어울립니다.

자전거 보관소로 있는 것이 이색적이구요. 자전거 타고 오는 손님들도 꽤 좋을 거 같군요.

사실 자전거 타시는 분들, 비싼 자전거 때문에 식사 하기가 어려우신 분들 많으시거든요.

주차 도우미 아저씨들도 여러분 계시구요.

이 집은 또 굉장히 모던한 스타일이지요?

기와집도 집이지만, 깔아놓은 돌이 너무 멋집니다.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어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나무들이 많아서 눈이 시원하기만 합니다.

산책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구요.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아 보이구요.

잘 손질한 정원 같은 느낌이 듭니다.

쉼터에 무료 커피 자판기와 산수유차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도 예쁜 파라솔을 놔두어 쉬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파라솔의 그린 색과 나무들의 그린색이 혼연일체가 되는 듯...

이렇게 전체적인 그림으로 보면 궁궐같은 착각이 ....

수초가 있는 연못이 또 있구요.

낭만적인 그네까지 있습니다.

위쪽 놀이터에는 춘향이 타던 나무 그네와 시소도 있구요.

강강술래는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습니다.

멤버쉽카드를 만들면 3% 적립해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이처럼 맛있는 곳은 더러 있을 수 있겠지만,  분위기가 이렇게 그윽하고 넓은 곳은 아마도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분위기에 비해서 가격 또한 비싸지 않고요, 아니 분위기에 비한다면 가격이 오히려 저렴한 편인 거 같구요.

분위기, 맛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곳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75 번지

전화 031-964- 2303

찾아가는 길 대자 삼거리에서 의정부 방향